메뉴 건너뛰기

칼럼

  • Dec 29, 2017

다우리교회의 특별함

 

오늘 우리가 마음을 모아 헌금해서 돕기로 한 다우리교회는 총 23가정과 청년 4명으로 모두 27가정인데 90명입니다. 그 가운데 40명이 갓 태어난 아이로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어린이와 학생들입니다. 설립초기부터 지금까지 다우리교회에서 유아세례가 14번이나 있었다는 것은 다우리교회의 특별함의 하나입니다. 더 나아가 다우리교회는 모든 세대가 같은 시간과 공간에 함께 예배하는 교회입니다. 손주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예배하고 자녀와 부모가 함께 앉아 예배합니다. 자녀들은 부모가 예배하는 모습을 보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배웁니다. 부모가 부르는 찬송을 배우고 부릅니다. 온 가족이 한 목사의 설교를 한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듣습니다. 작은 교회이기에 할 수 있는 소중한 기쁨이고 복입니다.

 

다우리교회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교회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많이 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10명의 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언약 공동체 가운데 새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며 예배에 참석하여 찬송을 큰 소리로 부를 때 복된 교회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생 절에만 다니던 가정이 다우리교회에 서 학습 받고 세례 받고 아름답게 성장해 가고 있다는 소식도 접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지역으로 가게 되면 더 많은 영혼들이 다우리교회에서 구원 받는 일이 일어날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다우리교회 주일학교는 오전과 오후 두 번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른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니, 하루 종일 주 안에서 배우고 예배하고 뛰어놉니다. 그리고 매일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통해 신앙을 배웁니다. 주일날 함께 들은 목사님의 설교를 자신의 말로 요약해 매 주일 제출하고 그 중 한 명은 예배 전에 발표합니다. 매일 성경 4장 읽기(맥체인 성경읽기)와 골방 기도하는 시간도 별도로 가르치며 훈련합니다. 홈스쿨링하는 가정도 있고 기독교학교에 보내는 가정도 있고 일반학교에 보내는 가정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정이 중심이 되어 부모가 신앙교육을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빠뜨릴 수 없는 다우리교회의 특징은 입양하는 교회입니다. 어린이 가운데 5명은 입양으로 가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입양하셔서 자녀 삼으셨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성도들까지도 입양에 대한 편견의 벽이 높습니다. 그러나 입양은 다우리교회 성도들과 친근합니다. 다우리교회는 입양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입양의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다우리교회를 위해서 마음을 모으는 성탄예배의 자리에 나아왔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소중한 선물이듯이 우리의 헌신도 다우리교회를 위해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그들도 최선을 다하지만 아직은 젊고 어린 성도들이 많고, 신앙 연륜도 짧아 헌금에 대한 헌신도가 높지 못하여 울산교회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제목 날짜
2018-04-22 조이 북 까페(Joy Book Cafe)   2018.04.20
2018-04-15 소중한 이름들   2018.04.13
2018-04-08 키르기즈스탄으로부터   2018.04.06
2018-03-25 키르기스스탄의 사역자들   2018.03.23
2018-03-18 키르기스스탄 사역   2018.03.16
2018-03-11 아빠들의 각오   2018.03.09
2018-03-04 엄마들의 이야기   2018.03.03
2018-02-25 봄을 기다리며   2018.02.23
2018-02-18 일본 사역을 마치고   2018.02.13
2018-02-11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   2018.02.09
2018-02-04 제자훈련 소감   2018.02.02
2018-01-28 화를 왜 내는가?   2018.01.26
2018-01-21 “병원선교회 사역”에 관해서   2018.01.20
2018-01-14 제자훈련 소감   2018.01.12
2018-01-07 특별기도주간을 보내며   2018.01.06
2018-01-01 아름다운 파송, 새로운 출발   2017.12.30
2017-12-31 “저자직강(直講)” 시리즈   2017.12.30
2017-12-25 다우리교회의 특별함   2017.12.29
2017-12-24 - 다우리교회를 위해서   2017.12.22
2017-12-17 만화와 소설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