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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Jul 20, 2018

"남김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

 

언제나 자신에겐 "NO" 라고 말하고, 예수님껜 "YES" 라고 말하는 것을 자신의 삶의 기준으로 삼았던 위대한 그리스도인, 윌리엄 보든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는 미국 대부호의 31녀중 세째로 태어나 어머님의 인도를 받아 고등학교 때 예수님을 만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세계 여행을 하던 중에 예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이 고통 하는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 세계선교에 자기 자신을 드릴 것을 결심하였다.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여 예일 대학과 프린스톤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중국 북부(중국 실크로드 란조우)의 무슬림에 대한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이를 위해 이집트에서 무슬림 선교를 위한 아랍어를 공부하던 중에 척추 뇌막염에 걸려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이국땅 이집트 카이로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갔다.

 

그가 죽은 후, 그의 성경책이 발견되어 그의 어머니에게 전달되었는데, 성경책 안에 "No Reserve" 와 날짜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자신에게 상속된 재산을 모두 선교단체에 기부한 직후라고 한다. 그리고 또 "No Retreat" 와 날짜가 쓰여 있었는데, 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그에게 아버지의 회사에서 다시는 일할 수 없다고 말한 직후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죽기직전에 "No Regrets" 썼다고 한다.

 

대부호의 자제로 태어나 남부럽지 않게 편안한 삶을 얼마든지 살 수 있었던 윌리엄 보든은 자신의 모든 기회와 권리와 소유, 즉 자기 자신을 모두 버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간 것이다. 자신이 남긴 말처럼, "남김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 하나님께서 주신 짧은 인생의 시간을 사용하였던 그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리고 이집트에 있는 그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고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 그는 일어나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으며, 형제 사랑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품고, 주님을 섬기는 마음속에 열정이 불타오르며, 소망으로 기뻐하며, 고난을 인내하며, 기도에 힘쓰며, 성도와 교통하며, 다른 이들을 공경한 그의 삶은 주님 안에서의 믿음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 중국 감숙성 란조우에 가면 보든의 유언을 따라 보든이 기부한 재산으로 설립된 병원이 있는데,   병원이 란주시 제2인민병원이다.(중국에서 사역하는 주원장님의 글을 전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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