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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Oct 19, 2018

새로운 공간, 새로운 헌신

 

현재 리모델링 공사는 크게 서너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재의 구조로 말하면 1, 지하 1, 마당과 화장실입니다. 차례대로 설명하면 예배를 드리기 위해 현관을 올라와 로비에 들어서면 바로 시선을 막고 서 있던 엘리베이트가 사라지고, (대신에 바깥마당에 누드엘리베이트가 멋있는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동안 좁은 1층 로비에 엘리베이트까지 자리하고 있어서 답답하던 공간이 훨씬 넓어질 것이고, 안내데스크 뒤편의 쉴만한 물가는 사라지고, 대신에 차나 커피를 마시며 담소할 수 있는 라운지가 새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라운지는 커피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과 두 개의 개별 방들과 복층까지 총 40평이 살짝 넘는 공간입니다. 확연하게 넓으진 로비는 약 49평입니다.

 

이어서 27평을 차지하는 넓어진 복도를 중심으로 설명하면 오른 쪽에는 라운지에 이어서,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영유아부 예배실이 자리하지만 탕비실, 화장실, 수유실, 창고 등 편의시설이 이전보다 개선되거나 새로 배치되고 크기는 28평이 살짝 넘습니다. 영유아부실을 지나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오른 편에 탁아방(19)이 나옵니다. 탁아방도 놀이방 장난감 창고 화장실 등이 갖추어진 이전의 탁아방과 대조적인 공간입니다. 로비에서 복도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회의실, 사무실, 행정목사실, 디자인실로 구성된 복합 행정 공간(24)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옛날 구교육관 2층의 모자실을 대체하는 공간(31)이 옛날 사무실 위치에 새로 자리합니다.

 

이제 지하로 내려가 볼까요? 더 이상 지하가 아닌 햇볕이 들고 바람이 통하는 새로운 세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주 기능은 식당입니다. 조리실과 세척실을 합해서 60평이 기역 자 형태로 안쪽에 위치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른 편에는 세미나실(44), 왼편 첫 부분에는 새가족 큰 교육실(20)이 마당 쪽으로 자리하고, 흔히 식당하면 떠올리는 식사를 하는 메인 홀은 85평으로 구성됩니다. 이전에 234석이던 메인홀은 256석으로 커지고 거기다가 새가족 큰 교육실 40석과 세미나실 90석을 합하면 총 386석으로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창고와 주일 새가족 소그룹교육실이자 주중 닛시기도방들이 자리합니다. 공간의 가장 큰 변화는 햇볕과 바람이 통하는 커다란 유리창들뿐 아니라 마당으로 나가는 출입문이 두 개나 생긴다는 것입니다.

 

식당에서 외부로 통하는 출입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뜻밖의 아늑한 공간이 나옵니다. 합성데크로 준비되는 마당(6미터 길이 29미터, 53)에는 비가 내려도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두 개의 파고라와 몇 개의 파라솔이 펼쳐질 것입니다. 파고라 아래에서 간이 공연이 펼쳐지고 조명과 음향이 받쳐준다면, 식당 안팎에서 400명이 동시에 관람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실을 유리로 막았으면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안쪽 마당에서 계단을 통해 1.2미터를 올라가면, 주중에는 주민들을 위해서 주일에는 성도들을 위해서, 이전보다 더 자연친화적으로 꾸며진 바깥마당이 나옵니다. 우리는 꿈이 있습니다. 새로운 생각은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마음과 기도, 추수감사주일의 헌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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