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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Nov 23, 2018

과부의 두 렙돈

 

지난 주일 오후 5시에 예상하지 못한 카톡을 받았습니다. <정 목사님, 오늘 저희 추수감사헌금이 42만 천원입니다. 울산교회 보수공사 후원으로 교인들이 십일조 한 번씩 더 하는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어떻게 전달하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교회구좌를 안내하면서 부탁을 했습니다. <이 목사님, 추수감사절 헌금 전액을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일로 주보칼럼을 쓰려고 하는데 예배당 건물을 짓는데 총 얼마나 들었고 그 가운데 우린 얼마나 후원했고 그동안 갚고 지금 남은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하고 그 공간이 준비됨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을지를 알려주시면 엄청 도움이 되겠습니다.> <,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희 교회당 건축 총 공사비용은 약 7 2천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울산교회에서 2 1천여만 원 헌금이 되었습니다공사비 지급을 위해 금융권에서 2 3천만 원 대출받아 현재 2억 정도 (은행에 갚아야 할 빚이) 남았습니다

 

건축 이후 저희 예쁜 교회당은 (1) 소호와 인근 마을전도를 위한 귀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소호가을음악회어르신초청잔치 등). 마을 어린이들의 피아노 발표회 등도 이루어집니다마을에 사랑받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24시간 열려있어서 언제든지 기도도 하고 차도 마시고 등산객들에게는 화장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소호분교 학부모들이 교장 선생님께 학예회 장소로 교회당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3) 울산부산김해 등의 교회 수련회 장소로 사용되고 선호되고 있습니다주로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을 통해 이용되지만올해에는 울산 태화교회미포교회 어린아이들은 소호가 너무 좋다고 방학기간이 아니라도 12일로 기습적으로 다녀가기도 했습니다작은교회들은 전가족들이 와서 수양회를 갖고 있습니다지금 이미 내년 여름 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건축이 되었으므로 지금까지 인원수에 관계없이 1박에 작은 교회는 20만원그 외는 30만원으로 섬겨왔습니다그래서 더 인기가 있습니다.^^)

 

(4) 선교관이 준비되어 있어 선교사님들이 머물고 가는 공간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맑은 물깨끗한 공기아름다운 경치(선교관 창문으로 고헌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때문에 앞으로도 애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이렇게 건축미로 명물이 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교회당에서 예배하고 행복하게 지내게 하심을 생각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다시 전합니다.> 주님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던 과부의 두 렙돈처럼 가슴 먹먹해지는 감동이기에 성도 여러분과 서로 나누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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