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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Dec 25, 2018

오후의 초대


마침내 새로워진 공간에서 우린 기쁜 성탄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받는 부수적인 선물꾸러미뿐만 아니라 오늘 오후 2시부터 양탕국 커피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지요? “양탕국이란 서양 탕국을 줄인 말입니다. 서양을 줄여서 양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더러 많습니다. 뚝배기 대신에 양재기, 한복 대신에 양복, 한옥 대신에 양옥, 버선 대신에 양말 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대한제국에 커피가 들어왔을 때 한자를 아는 계층은 커피를 음역한 가베” “가비등으로 불렀지만 일반 서민들은 양탕국이라고 부르면서 저잣거리에서 막사발에 마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는 하동에 있는 <양탕국 커피 문화마을>에 가서 사약(賜藥) 시연을 하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하동 <양탕국 커피 문화마을> 홍경일 대표님께서 직접 오셔서 양탕국 커피 시연을 할 것입니다. 홍경일 대표님은 대한제국을 담다. 커피 문화독립국 양탕국!”을 외치시는 분이십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는 슬로건으로 일본식 커피추출방식이라 유럽식 방법이 아니라 한국의 전통적인 우림식 추출방법, 절임식 추출방식, 달임식 추출방식, 감응식/침투식 추출방법을 주창하고 있습니다. 커피 추출의 고정관념을 깨는 커피문화의 독립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탕국 커피가 온다!> 책을 구입하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녁 7시에는 본당에서 내년 3월에 개봉될 <용서를 위한 여행>이란 다큐멘터리에 속한 이성수 감독의 영화 시사회가 있습니다. 용서를 위한 여행은 12명의 라이더가 서울에서 도쿄까지 23km34일간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또한 일본이 신사참배를 중요시하는 이유와 왜 한국을 침략했는지 감추어진 역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일본인 참가자 20살 키도 유이는 자전거 여행 중 일본인이 저지른 역사에 대해 자각하고 눈물을 흘리고 일본의 어둠의 영의 본산인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정체를 밝힙니다. 특히 신사참배를 강요한 일본교회를 대표해 용서를 구하고 일본 교회의 회개를 일본 교회의 부흥의 전제조건을 선언합니다.

 

point 1 “서울역에서 도쿄까지 2,300km34일 동안 자전거로 달린다!” point 2 “길 위에서 역사의 진실 앞에 서다!” point 3 “양심 있는 일본인 목사들의 회개의 노력과 함께 하다!” point 4 “기존 다큐멘터리 형식을 깬 새로운 스타일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성수 감독의 말을 옮깁니다. “처음에 나는 이 영화를 제작하려고 할 때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자료 조사를 하고 역사를 학습하고 현재 진행 중인 독도 문제, 교과서 왜곡 문제, 위안부 문제를 접하면서 점점 더 일본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나의 내면과 직면해야 했다. 그래서 제목이 용서를 위한 여행이다.” “용서는 타인의 구원을 위해 내가 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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