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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Nov 15, 2003
11월 첫 주일 밤 예배는 예기치 않았던 한 원홍 전도사님의 선교보고가 잠간 있었습니다. 한 전도사님은 친척의 도움으로 91년 7월 돈벌러 중국에서 한국으로 나오게 된 조선족입니다. 6개월 정도 본래 계획대로 돈을 벌기위해 일하다가 92년 2월 5일 예수 믿게 되었고 그 해 3월 2일부터 울산교회에서 새생명 훈련(제11기)을 받으므로 삶의 목적이 바뀌었습니다. 돈을 위해 노동력을 팔던 사람이 복음을 위해 남은 생을 드리기로 결단하고 그 해 7월 15일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선행을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믿고 내세와 부활을 부인하는 풍토라고 합니다. 그러나 중국으로 돌아가자마자 조선족 교회 개척과 동시에 교회당 건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예수 믿고 반 년 만에 설교를 시작한 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용하셔서 100명 넘는 교회로 성장했고, 50킬로의 거리를 비포장 길을 따라 자전거로 오가며 또 다른 조선족 교회를 모두 황무지에서 개척한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조선족 교회 총 3개 교회와 한족 교회 2개를 고향에서 개척했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신학공부의 필요성을 느껴서 자신은 중남신학교에서 4년 과정을 부인 권 명옥씨는 심양 동북신학교에서 3년 과정을 각각 끝내고 주위의 모든 사람이 죽도록 고생하고 추방될 것이라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680만 인구 중에 크리스찬 십만도 안 되는 심양 시에 개척을 시작했습니다. 한때는 번듯한 교회당도 없는 셋집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사역을 하기에 이단으로 지목되어 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하나님이 도우셔서 불과 개척 3년 반에 약 600명 정도 모이는 교회로 지금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돈 2억 5천만 원에 예배처소를 구입해서 1억7천은 갚고 잔금을 지불해야 하나 지금 자체로 3천만 원이 준비되고 나머지 5,000만원 모금을 위해서 한국에 왔습니다. 지금 중국은 진리의 말씀에 갈급한 영적 기류이나 기성 교회는 시기, 질투, 자리다툼으로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있기에 하나님께서 중국인 13억을 한국교회에 맡겠다고 역설하며 조선족을 통해서 중국을 복음화하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지난 주간에 여성도 한 분의 헌신으로 일본 개척교회 설립예배를 드렸듯이 13억 중국 복음화의 한 몫을 감당할 분을 우리는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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