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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Aug 21, 2007

 

지난 7월 19일(목)부터 7월 28일(토)까지 진행된 키르기즈 단기선교 사역을 은혜가운데 마치고 팀원 12명 모두가 건강하게 귀국하였습니다. 키르기즈 단기선교 기간 동안에 아프카니스탄의 피랍 사건이 있었기에 우리 선교팀을 위해서 더 간절한 기도로 섬겨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지금도 아프카니스탄에 억류된 21명의 형제와 자매들이 빠른 시일 내에 가족과 교회와 고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울산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김순자 선교사님의 유치원을 먼저 돌아보았습니다. 키르기즈의 수도 비쉬켁에서 차로 4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샤뽀깝에 있는 말르쇽 유치원은 8월 27일에 50명의 원생과 함께 유치원 개원을 하게 됩니다. 우리 울산교회 선교팀의 땀과 헌신과 키르기즈 민족을 향한 사랑이 곳곳에 숨어 있는 것을 보면서 복음의 불모지요 척박한 땅인 키르기즈에서 기독교 교육을 시작하는데 우리 교회를 사용하시는 하늘 아버지께 한 번 더 감사했었습니다.

한국을 출발하여 중국 북경을 경유하여 카작스탄의 알마타를 거쳐 육로로 키르기즈의 싸뽀갑까지 32시간 만에 도착한 후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이틀간 진행된 이혜경 집사와 김창선 사모의 강의는 말르쇽 유치원에서 일하게 될 4명의 정교사 포함 9명의 직원과 싸뽀갑 지역민들의 좋은 반응 속에 마쳤습니다. 주일에는 유치원 개원예배와 박수진 목사의 중보기도 세미나가 있었고, 우리 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김도범 선교사의 교회와 이** 선교사의 학사, 현지인 차 콘스탄틴 목사의 교회와 김순자 선교사의 교회가 개척하여 현지인 지도자 밀란이 섬기고 있는 샬탸교회를 돌아보았습니다.

그 후 키르기즈 수도 비쉬켁에서 차로 8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우리교회가 입양한 나른 시를 방문했습니다. 키르기즈는 80여 종족으로 구성된 다 민족국가지만 나른 시는 99.9% 키르기즈 종족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앞으로 장성필 강도사가 본격적으로 사역을 하게 될 지역입니다. 나른 시민 99.9% 이상이 모슬렘인이며 그들의 핍박과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는 고아원의 원장인 아클 목사님 댁에서 나른 시의 종교적 상황에 대해서 듣고 목사님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캄보디아 비행기 추락사고로 인해 한국과 키르기즈 직항이 없어진 관계로 전체 일정이 이틀 더 길어지게 되었기에 이스쿨에서 하루 더 숙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 댁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한때 공산당원들만 갈 수 있었다는 수도 비쉬켁에 있는 알라아르차산에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키르기즈 입국 때의 힘들었던 우리의 몸과 영혼에 편안 안식과 충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었습니다. 키르기즈와 단기선교팀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지 선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위해서 우리교회가 계속해서 최대한 후원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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