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특별기도회
그 동안 울산교회의 특별기도회 기록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동안 자료는 충실하게 보관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바로 손에 들어오는 자료만 살펴보아도 어느 정도 변천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95년까지는 년 1회 40일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이다가 96년부는 상하반기 한 차례씩 일년에 두 차례 세이레 새벽기도회를 하다가 요 최근에 와서는 세이레 특별기도회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기도시간을 새벽에 한정하다가 밤 10시 기도시간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지난 통계 중 보관된 것을 살펴보면 40일 새벽기도회 출석상황을 보면 94년에는 평균 출석이 429명이고, 95년은 342명, 상, 하반기 세이레로 바뀐 뒤 98년 하반기에는 최고 524명, 최저 223명, 99년 상반기는 최고 468명 최저 334명, 2000년 상반기는 최고 707명, 최저 530명 평균 622명이었습니다. 어쩌면 두 차례 기도회를 가지던 통계 중에는 99년이 최고 수치로 여겨집니다. 거기에 비해서 올 상반기는 세이레 특별기도회로 이름도 확실히 바뀌고 첫날 747명에서 출발해서 열흘 동안 최저 694명, 평균 732명이라는 좋은 참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지난 달 31일(월)부터 시작된 구주대망 2003년 상반기 특별기도회의 특징은 처음 출발할 때 참여한 성도들의 숫자가 거의 계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1, 2, 3부 가운데 1부는 날이 갈수록 조금씩 주는 반면 2부와 밤 기도회는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계속 1부에 참석한다는 것은 신체적으로나 여러 가지 훈련 면에서 쉽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2 부 기도회와 밤 기도회를 뜨겁게 인도하는 부흥사 급의 강사들과 지하 유치부실의 좁은 공간을 달구는 200여명의 성도들의 기도열기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일부터 한 주간동안 세이레 특별기도회 마지막 주간이 시작합니다. 이 한 주간은 특히 고난주간으로 교회가 지키는 절기이며 마지막 날인 다음 주일은 부활절로 이어지는 교회 절기의 절정이라고 볼 수 있는 기간입니다. 지금껏 열심히 동참하신 분들은 기도의 응답을 받기까지 계속 열심을 다하시고 혹 지난 두 주간동안 함께 기도하는 일에 동참하지 못한 성도들까지도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기도의 무릎이 강건해 지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이번 기회에 믿음으로 기도하며 응답받기까지 물러서지 않는 기도의 용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통계 중 보관된 것을 살펴보면 40일 새벽기도회 출석상황을 보면 94년에는 평균 출석이 429명이고, 95년은 342명, 상, 하반기 세이레로 바뀐 뒤 98년 하반기에는 최고 524명, 최저 223명, 99년 상반기는 최고 468명 최저 334명, 2000년 상반기는 최고 707명, 최저 530명 평균 622명이었습니다. 어쩌면 두 차례 기도회를 가지던 통계 중에는 99년이 최고 수치로 여겨집니다. 거기에 비해서 올 상반기는 세이레 특별기도회로 이름도 확실히 바뀌고 첫날 747명에서 출발해서 열흘 동안 최저 694명, 평균 732명이라는 좋은 참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지난 달 31일(월)부터 시작된 구주대망 2003년 상반기 특별기도회의 특징은 처음 출발할 때 참여한 성도들의 숫자가 거의 계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1, 2, 3부 가운데 1부는 날이 갈수록 조금씩 주는 반면 2부와 밤 기도회는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계속 1부에 참석한다는 것은 신체적으로나 여러 가지 훈련 면에서 쉽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2 부 기도회와 밤 기도회를 뜨겁게 인도하는 부흥사 급의 강사들과 지하 유치부실의 좁은 공간을 달구는 200여명의 성도들의 기도열기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일부터 한 주간동안 세이레 특별기도회 마지막 주간이 시작합니다. 이 한 주간은 특히 고난주간으로 교회가 지키는 절기이며 마지막 날인 다음 주일은 부활절로 이어지는 교회 절기의 절정이라고 볼 수 있는 기간입니다. 지금껏 열심히 동참하신 분들은 기도의 응답을 받기까지 계속 열심을 다하시고 혹 지난 두 주간동안 함께 기도하는 일에 동참하지 못한 성도들까지도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기도의 무릎이 강건해 지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이번 기회에 믿음으로 기도하며 응답받기까지 물러서지 않는 기도의 용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