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칼럼

  • Dec 23, 2006

 


나님께서는 당신이 사용하실 사람을 선택하십니다. 그리고 되는 대로 선택하시질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용하실 만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그럴만한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쓰실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복 주시는 일에 한 번이라도 쓰임 받아 보면 새로운 삶의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나 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쓰실 리 만무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귀하게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리 울산교회는 구주대망 2006년 성탄절을 이웃과 기쁨을 함께 하는 절기로 지키려고 합니다. 그 일환으로 이미 작은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뉴우스에 울산 MBC 방송국을 통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그 내용은 예배당 건너편에 위치한 구 역전시장에서 노점을 펼쳐놓고 있는 분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옥매트 전기방석을 하나씩 선물로 돌린 일입니다. 알고 보니 그동안 추운 날씨에는 좌판을 펴고 앉아계신 자리 밑에 고체 파라핀 촛불을 켜고 추위를 이겨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필요한 선물이었는지 준비한 150개가 바로 동이 났다는 후문입니다.


난 성탄절에는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성도들의 손에 찹쌀떡을 비롯한 떡 몇 개를 들렸습니다만 올해는 우리가 받는 손보다는 나누는 손이 더 의미 있다고 여겨서 방향 전환을 하는 일에 모든 당회 장로님들이 기쁘게 찬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12월 정기 당회에서는 성탄헌금을 뜻 깊게 사용하자는 방향이 결정되어서 밝은미래 복지재단 부설 징검다리라고 하는 성폭력 피해아동 일시 보호시설을 마련하는 일을 위해서 그리고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타의 요청을 따라 “아름다운 가게” 중구점 개설하는 일을 위해서 사용하기로 한 것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래서 바로 내일로 다가온 이번 성탄절에는 이 두 가지 일을 위한 특별헌금을 통해 소중한 나눔의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징검다리 일시 보호시설을 위해서는 어떤 독지가가 성남동에 있는 자신의 4층 건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우리가 수리해서 쓰도록 했습니다. 우리 교회 사랑의 집짓기 팀의 도움도 받아서 약 2,500만원 내외로 수리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가게를 위한 전세비용으로 약 4,000만원을 계상하고 모두 최소 6,500만원의 사랑의 나눔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보통 우리가 해마다 드렸던 성탄헌금은 3,5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께서는 평년보다는 조금 마음을 더 먹고 사랑을 베푸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대에 넘치게 하실 분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관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여러분이 있다는 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제목 날짜
키르기즈 종족 입양식   2003.12.14
키르기즈 종족 입양식   2003.12.14
키르기즈 비전트립   2005.08.06
키르기즈 비전트립   2005.08.06
키르기즈 단기선교(8월12일 칼럼)   2007.08.22
키르기즈 단기선교(8월12일 칼럼)   2007.08.22
크리스마스와 이웃사랑   2006.12.23
크리스마스와 이웃사랑   2006.12.23
크리스마스 추억들(08년 12월 14일 칼럼)   2008.12.19
크리스마스 추억들(08년 12월 14일 칼럼)   2008.12.19
크리스마스 선물(08년12월28일 칼럼)   2009.01.03
크리스마스 선물(08년12월28일 칼럼)   2009.01.03
코이노니아(성도의 교통)   2003.12.07
코이노니아(성도의 교통)   2003.12.07
케이프타운을 떠나며   2005.01.15
케이프타운을 떠나며   2005.01.15
카나다에서 온 감사편지(2010년 12월 25일 칼럼)   2011.01.16
카나다에서 온 감사편지(2010년 12월 25일 칼럼)   2011.01.16
친정을 다녀간 사람들 - 2012년 7월 8일 칼럼   2012.07.07
친정을 다녀간 사람들 - 2012년 7월 8일 칼럼   201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