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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Jul 02, 2004

희년을 앞두고 꼭 생각해야 할 일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은 지난 50년을 돌아보면서 그리고 변화는 세상을 바라보면서 우리 울산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인지를 꼭 집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긴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사람들의 칭송을 받는” 기본 목적은 변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그 목적을 어떻게  50년을 넘어서 길게는 또 다른 50년, 짧게는 앞으로의 10년 동안 어떻게 성취해 가야 하는지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희년을 앞두고 또 다른 측면에서는 외부적인 환경의 변화, 혹은 예배실의 단장도 해야 할 과업입니다. 제일 적게 손을 댄다면 본당 예배실 앞 강대상이 배치된부분을 손질하고 본당의 열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창틀이나 바꾸고 음향, 조명, 영상도 최소한으로만 손을 보는 방안이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3층 겔러리 뒤편의 모자 실을 일반좌석으로 개조하고 천장을 새로운 소재로 교체하고 종탑부분까지도 새로 손을 대며 또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지붕까지도 개량하고 음향, 조명, 영상에도 확실하게 돈을 드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니면 헌집에 손을 대어서 돈을 들이는 것보다 그 돈에서 조금 더 들여서 아예 새로운 시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지금 새로 마련된 주차장과 기존에 준비된 공원주차장으로 확보된 땅을 가지고 평면 400평 정도의 건물을 몇 층 새로 지어서 주차 공간으로도 사용하면서 새로운 대형 예배실을 마련해서 현재 본당의 기능을 감당하도록 생각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면 지금 예배실보다는 60%더 많은 사람을 수용하여 2천 명 정도는 동시에 평안하게 예배하고, 지금처럼 세 차례 예배를 드린다면 적어도 5,000명이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헌 건물을 수리하거나 복산동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는 대신에 지난 연말에 나왔던 방안처럼 인구유입이 늘고 있는 울산광역시 유일한 지역인 북구에 땅을 확보해서 그 지역여건에 어울리는 새로운 예배와 사역공간과 좀 더 값싸고 손쉬운 주차장을 마련해서 현재 예배인원을 분산시키고 울산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사역의 터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모쪼록 여러분 모두의 생각이 다 함께 어우러져 하나님이 기뻐하고 사람들의 칭송 받는 울산교회가 되며 의미 있는 희년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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