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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Aug 28, 2005
 

캠브리지 대학교에 속한 킹스칼레지를 둘러보기 위해서 들어서는 순간 한 자매가 반색을 하며 인사를 했습니다. 청년부 이 현희 자매였습니다. 여름 방학을 이용해서 캠브리지에 공부하기 위해서 잠간 온 자매인데 우리 부부를 만났으니 얼마나 반가웠겠습니까? 그것도 마음이 울적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다가 우연히 들린 장소에서 만났으니 말입니다. 같이 갔던 사람들이 “정말 세상이 좁다”고들 거들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좁은 것이 아니라 울산교회가 큰 것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또 지난 월요일에는 옥스포드를 거쳐서 챌튼햄에 들렸습니다. 그곳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이 성혜 자매를 심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성혜 자매는 영국 트리니티에서 신학사를 마치고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한 다음 다시 영국에 와서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울산교회가 한국교회를 위한 인재양성차원에서 해외장학생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구약 시편을 전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잘 차려준 점심을 먹고 자매와 함께 웨일즈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그곳에서 공부하는 고신 출신 목사님들과 역시 우리 울산교회가 수년 전부터 해외장학생으로 후원하고 있는 김 순옥 전도사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김 순옥 전도사님은 키르기즈에 있는 김 순자 선교사 님 그리고 양산 외국인 교회를 사역하는 송 경훈 목사님과 고신대학교 대학입학 동기이자 임경근 목사님 대학원 동기입니다. 지금 웨일즈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에 대해서 박사과정을 공부를 지금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있는 고신 목사님 가족들이 준비한 식사를 나누고 밤 깊어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그날 밤 함께 만난 목사님 가운데는 울산동부교회를 사역하다가 유학중에 있는 전 공수 목사님 가정, 그리고 지난 2월 칼럼을 통해 소개했던 웨일즈장로교회를 돕고 있는 이 중환 목사님 가정, 대구 영남교회 박은식 장로님의 아들인 박 진철 목사님, 대구동일교회에서 사역을 하다가 카작스탄 선교를 꿈꾸며 그것을 위해서 이슬람 종교를 전공해서 박사학위를 준비하고 있는 김 경양 목사, 진해 진동! 교회를 담임한 적이 있는 신 봉철 목사님, 그리고 막 도착한 안 세현 강도사 가족 등을 만났습니다.






넓게는 고신 사람들, 좁게는 울산교회가 후원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시 한 번 울산교회의 비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희년을 맞이하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사람들을 키우는 일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희년기념 장학회라고 조직해서 이 일을 본격적으로 구상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약 십년 전 선교사 지원이 한 단계 높아진 것처럼 내년에는 장학지원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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