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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Jun 12, 2015

옌틀로운 법칙(덴마크)


덴마크 사람들 정서를 잘 보여주는 말로 옌틀로운이라는 말이 있다. 옌트의 법칙이라는 뜻인데, 일상생활에서 마음속에 새겨야 할 십계명을 담은 것이다. 옌틀로운에는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낮추는 마음가짐이 짙게 배어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네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지 말라.

2. 네가 다른 사람보다 더 가치 있다고 믿지 말라.

3. 네가 다른 사람보다 더 현명하다고 믿지 말라.

4. 네가 다른 사람보다 잘났다고 믿지 말라.

5. 네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안다고 믿지 말라.

6. 네가 다른 사람보다 위대하다고 믿지 말라.

7. 네가 무엇을 잘한다고 믿지 말라.

8.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말라.

9. 누가 혹시라도 너에게 관심을 갖는다고 믿지 말라.

10. 네가 행여나 누구를 가르칠 수 있다고 믿지 말라.

재미있는 점은 요즘은 새로운 옌틀로운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강조한 차이는 있지만 여전히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낮춘다는 점에선 과거 옌틀로운과 맥을 같이 한다.

1. 모든 사람이 특별하다고 믿어야 한다.

2. 모든 사람이 똑같이 중요하다고 믿어야 한다.

3. 네가 다른 사람보다 영리할지는 몰라도 더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4. 모든 사람이 너만큼은 잘한다고 믿어야 한다.

5.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것들은 알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6. 모든 사람이 너와 동등하다고 믿어야 한다.

7. 모든 사람이 각자 잘하는 것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8. 다른 사람을 비웃어서는 안 된다.

9.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믿어야 한다.

10. 누구한테서나 무언가 배울 점이 있다.

두 나라 사람들에게 자전거를 탄다는 건 생활습관이 만들어낸 자연스런 결과물이다. 생활습관을 바꾸고서 전기를 절약한 덴마크 사람들처럼 생활습관을 바꿀 때 자전거는 일상으로 들어온다. 자전거를 많이 탄다고 알려진 도시 사람들이 낭비가 습관이고 사치를 즐긴다는 소식은 들어보지 못했다. 자전거를 탄다고 자연스레 소박해지고 나누는 습관이 생기는 게 아니다. 소박하고 나누는 습관을 기르면 자연스레 우리의 몸과 마음은 자전거로 향할 것이다. 그렇다면 자전거 타기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을 우리는 알게 됐다. 자전거 타자고 그렇게 부르짖어도 자전거 타기가 생활 속에 쉽게 자리 잡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아껴쓰기나눔이라는 관점으로 살펴볼 일이다.(누가 쓴 글인지 기억은 못하지만 함께 나누고 싶어 칼럼에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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