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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Dec 24, 2015

60주년을 앞두고

 

다음 금요일 새해 첫날 구주대망 201611일은 좋은 교회 울산교회가 처음 시작한 지 꼭 60년이 되는 생일입니다. 195611, 울산교회를 개척하기로 합의한 교우 6명이 현 은퇴권사 정 옥수 씨 가정에서 배영복 씨의 인도로 가정예배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해 2월에 김 의장 전도사님이 부임하고 4월에는 학산동에 교회당 건물과 대지를 구입해서 5월에 입당하여 울산교회는 착실한 터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백 명의 교인이 모이기까지 10년이 걸렸고 그것도 박두욱 목사님이 부임한 후 3년 째 되던 해였습니다.

 

그리고 16년 만에 200, 20년 만에 300, 그리고 1980, 25년째 되는 해에 600명에 달성하는 급성장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보면 80년대 이후 공업도시 울산으로 유입되는 인구의 증가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서 이미 90년대에는 울산에서 제일 큰 교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나간 60년 동안 울산교회는 그 나름의 방향성을 가지고 성장해 왔습니다. 개 교회의 성장이 유일한 목표가 아니라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고신 측 울산노회와 울산남노회가 세워지는데 그 어떤 교회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 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에도 그 방향을 향한 우리 울산교회의 노력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에는 지역교회를 세워 나가기 위한 새로운 타입의 시도가 있었고 좋은 결과를 우리는 확인하고 있습니다. 두 경우가 다 예배당 건축으로 인한 재정적인 위기에 있었고 도움을 요청해 왔기에 울산교회가 참여하게 된 경우입니다. 그 첫 번째가 구주대망 20131월부터 성삼교회를 울산교회 매곡예배당으로, 두 번째는 그 해 4월말 울산중앙교회를 울산교회 신정예배당으로 이름을 바꾸어 실제로 울산교회의 성도들이 7~80명이 동참해서 새로운 사역을 해서 두 예배당이 건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된 일입니다.

 

이제 설립 60주년을 기념해서 또 다른 형태의 지역교회 살리기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두 할머니만 남은 교회에 새로운 목사님이 1년 반 전에 부임해서 지금 주일 어른 26, 어린이 2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살아났고 그 지역주민의 문화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상북면 소호교회를 돕는 일입니다. 그 지역에서 제일 낙후한 교회당 건물을 새로 짓는 일에 울산교회가 60주년 기념으로 참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는 십일조를 드리는 진성 당원(?)을 기준으로 말하면 한 달 십일조를 특별헌금으로 드린다면 목표에 이를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한 번에 다 할 수도, 몇 번 나누거나 12달 분납해도 됩니다. 다만 작정을 해 주시기만 해도 새로운 역사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기쁨을 나누는 축제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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