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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Jun 25, 2004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제 6회 전국수련회가 사랑의 교회 안성 수양관에서 지난 21일, 22일 양일 간 있었습니다. 지난 1998년 11월 일치 갱신 섬김이란 목표를 가지고 창립되어서 현재 대한 성공회, 대한 예수교장로회 통합, 합동, 고신, 대신, 합신, 합정,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기독교한국침례회에 속한 목회자들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올 수련회는 “한국교회, 일치를 넘어 갱신으로!”라는 표어로 모였습니다. 홍 정길 목사님이 “그는 우리의 화평이라”는 제목으로 개회예배를 인도하셨고 한국교회, 일치를 넘어 갱신으로 라는 주제로 발제 및 패널 토의가 이 성구 교수(한목협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강 원용 목사(평화포럼 이사장)와 옥 한흠 목사(한목협 대표회장)의 대담이 월요일 밤에 있었습니다. 뒷날 김 동호 목사님의 “반석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목의 전체 특강과 “보냄 받은 사명자의 새로운 각성”이란 옥 한흠 목사님의 파송 설교가 기억에 남습니다.




한목협이 처음 모일 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로 양분되는 한국교회 구도 속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제3의 기독교 단체가 시작되는가 하는 염려들도 있었지만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현재 25개 교단 참여)를 출범시키면서 교회협과 한기총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행보를 위해 산파역을 맡아서 수차례 그동안 공식적인 논의를 하다가 지난 6월 초 “한국 교회 연합을 위한 이해와 협력위원회”로 모여 공청회를 열었고 2007년 한국교회 대부흥운동 100주년을 맞는 해에는 한국교회 전체를 대표하는 연합기구를 출범시킨다는 로드맵까지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구가 두 개라는 것 때문에 기독교 역량의 낭비와 정부와 타 종교와의 관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얻은 큰 유익은 그동안 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듣기만 하던, 상종할 수 없는 자유주의자 내지 진보주의자로 분류한 강 원용 목사님의 말씀을 직접 들으면서 충격에 가까운 그 분의 신선한 복음적 입장을 알게 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제라도 편견에 사로 잡혀 사는 죄에서 벗어난 것을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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