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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Aug 22, 2014

몽골단기선교 후기

 

 

56, 12명이 출발한 몽골단기선교는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의미와 감동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착한 다음날 토요일은 주일에 예배하기로 된 생명의 새샘교회(하샤 목사 시무)와 멀리 떨어져 있는 언더레쉬르트 말고는, 울란바타르 시내의 다섯 교회 모두를 둘러보았습니다. 저희 부부와 대장 문성룡 집사님은 각 교회의 담당 교역자를 만나는 동안, 나머지 분들은 가까운 마을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최복만 장로님의 열심이 그 교회들을 시작하게 했지만, 아직도 장로님의 열심에 따라 우리 모두는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주일 이른 새벽에 최 장로님과 이창대 형제(김해 모든민족교회, 대학1), 그리고 통역 덜겅 자매는 고비 알타이로 떠났고, 나머지 대원은 생명의새샘교회에서 오전예배를 드리고, 오후 4시에 어떤 예배당을 빌려서, 올 수 있는 여덟 교회가 연합으로 약 120여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토요일에 각 교회를 둘러보긴 해도 교역자와 예배당 말고는 성도들을 만날 수 없었는데 한 자리에 많은 성도들을 만나보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주기도문을, 오후에는 사도신경 강해를 듣는, 기독교 교리의 기본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월요일에는 12일로 국립공원 테를찌로 가서, 8개 교회 약 40명 가까운 현지 교회 지도자들을 모아서 격려하고 말씀으로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회자,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여섯 차례의 90분 강의를 했습니다. 그 가운데 네 번은 제가 강의를 했고, 두 번은 아내가 맡아주어서 숨을 돌릴 여유가 있었습니다. 1)목회자의 자기 관리(1:80), 2) 목회자의 자기 이해(3:21-22) 3) 목회자와 기도사역(6:18-20) 4) 목회자와 말씀사역(40:6-8)을 제가 강의하고, 1) 신앙인과 경건훈련(8:1-11) 2) 신앙인과 영적 싸움(6:10-17)을 아내가 강의했습니다. 모두들 12일은 너무 짧았다고 말했으며, "한 시간 한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아까웠다"고 통역으로 수고한 하샤 목사의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마지막 밤에 단기선교를 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식사를 맡아 수고한 이진녀, 임성희, 노숙연 집사님께 감사하며, 아침마다 큐티와 저녁기도회를 인도한 김희웅 목사님과 김광연, 김동균, 박지원 집사님의 수고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23일 동안 고비 알타이의 먼 길을 다녀온 세 분께도 감사하며, 특히 통역으로 수고한 하샤 목사님과 타미르 사모님과 소욜마 자매님, 그리고 온갖 일을 다 주선한 SFC 박현석 간사님의 수고가 없었으면 단기선교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현지 교회 대표자들의 마지막 부탁, 일 년에 한 차례가 아니라, 가능하다면 서너 차례의 집중세미나를 해 달라는 요청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강사 두 사람만 보내주면, 나머지 경비는 자신들이 감당하겠다며 강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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