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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Dec 12, 2014

세부에서 나눈 이야기들

 

53일의 필리핀 세부에서 교역자 분기회를 가졌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사흘을 거기서 보냈고 이틀 밤은 오가는 비행기에서 보내고 세부에서 맞이하는 첫날 화요일 밤 서로 나눴던 이야기를 분량이 허락하는 만큼 옮겨보려고 합니다. “세부에 처음 왔다. 생각을 정리하고 쉴 수 있는, 회복되는 시간이 되었다.” “일정이 여유로워서 쉼을 얻게 된 것 같다. 마음 편히, 동료사역자들과 허물없이 지낼 수 있어서 굉장히 의미 있는 것 같다.” “긴 시간을 같이 있다 보니까 사역의 공유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 것 같다. 서로가 가지고 있는 부족함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다.”

 

교역자들 간의 활력소가 이 모임의 자산인 것 같다. 국내에서 잘 할 수 없는, 독립된 공간이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공동체적인 관점에서는 같이 놀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 “일이 아닌 노는 관점에서 모였기 때문에 더 좋았다. 서로 부대끼고 함께 하는 시간들이 소중한 것 같다.” “울산교회만의 소통과 팀웍의 방법들이 되는 것 같다. 이런 시간들로 울산교회 교역자팀에 녹아들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아이들 챙기지 않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저런 곳을 다니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기대감이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매곡에 있으면서 일주일에 한번 보면서 교제의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이곳에서 교역자들을 알아 갈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을 떠나 이곳에서 만나면 다른 느낌이다. 여행을 같이 하고 가면 서로에 대한 정이 더 생기는 것 같다. 재충전과 위로의 시간, 그리고 더 깊이 있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다.” “해외로 나간 분기회에 대해 더 많이 서로 나누는 것은 새로운 경험들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새로운 것을 접하면 전혀 새로운 느낌이다. 또한 외국은 낯설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더욱 의지하게 된다.” “매곡에서 한정된 사역자와 만나다가 전체 교역자와 만나는 것이 기쁘다.”

국내와 해외 분기회의 차이는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 하는 것과 교회 밖에서 캠프하는 차이이다! 떠남이 있기에 돌아감에 대한 기대가 있다. 소비지향적인 여행이 아니라 생산지향적인 기회가 되어야겠다. 사역자들에 대한 동질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노성현, 노민석 목사님을 생각하니까 미안한 마음도 든다. 이곳에 떨어져서 있으면서 사역지로 다시 돌아가면 어떻게 사역을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울산교회에 있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며, 울산교회 교역자라는 자부심을 가졌지만 이런 여행을 통해서도 갖게 되었다.” “이 분들이 이런 분이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교회에서의 모습과 여기서의 모습이 다른 것 같다. 때론 울산에서 사역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번 분기회를 통해 교역자들과 더욱 가까워진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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