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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Dec 26, 2014

녹동 캠핑장 첫 느낌

 

 

겨울 캠핑에 푹 빠진(?) 교역자 몇 사람이 약속했던 날에, 급한 대로 막 손질을 끝낸 녹동캠핑장에서 나눈 소감입니다. “소그룹으로 또는 가족끼리 누구든지 자연 속에서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세상의 문화와 완전히 단절된 시간과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겉에서 볼 때는 허름해 보였지만 반전의 실내 공간^^ 추운 겨울 산 속에서, 너무나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실외는 캠핑으로, 실내는 소그룹 모임으로 모일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있다는 것이 좋다. 캠핑장을 둘러싼 울창한 소나무 숲이 환상적이다. (아파트에서 조심조심 걷던) 아이들이 밤새 원 없이 뛰어놀 수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 시설이 깨끗하게 잘 갖춰져서 너무 좋다.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호계 방향의 해질녘 풍경과 야경이 너무 멋있다. 확 트인 자연 전망이 너무 좋다. 기존의 캠핑장들은 데크 사이가 너무 좁은데 녹동은 여유 공간이 많아서 좋다. 이번에는 겨울이고, 야외 데크가 아직 설치되지 않아서 아이들이 실내에서만 놀았지만, 그래도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창의적으로 놀았다. 올라오는 길을 포장해서 안전하게 언제라도 올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20년 여년 만에 일어난 녹동의 변화. 불과 몇 달 만에 완전히 탈바꿈한 녹동의 모습이 멋있다. 녹동의 과거를 아시는 분들은 녹동의 현재와 미래에 감탄하고 기대하게 될 것이다.“

 

그날 거기서 첫날밤을 보낸 이들이 나눈 활용 및 관리 방안입니다. “십대들의 둥지와 협력해서 관리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매뉴얼은 기존 다른 캠핑장 매뉴얼을 참고하기로 한다. 사용자는 개인은 불가, 적어도 구역 단위로 한다. 겨울 동안은 교회에서 지정하는 중그룹(장로회, 권사회, 전도회, 장립집사회 등)이 방문해서 녹동을 경험하도록 한다. 봄에 데크 공사와 나머지 정리가 완료되면 구역별로 캠핑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아래는 그분들의 건의사항입니다.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아서 부족한 부분이 좀 보인다. 계속적으로 정리하고 보완해 가야 한다. 표지판, 내비게이션에 도로가 나오도록 등록, 야간에 길이 확인되는 형광표시(전봇대, 나무 등), 화장실 환풍기, 화장실 남녀표시, 청소도구, 집기류, 거울, 휴지통, 신발장 등 계속적으로 확인하고 보충이 필요하다. (이상은 거기서 첫날밤을 보낸 이들의 소감과 의견이고, 앞으로 여러분의 감동과 의견을 더하면 새해는 녹동 캠핑장 때문에 정말 풍성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일터에서 지친 이웃들을 초대해서 몸과 정신 그리고 영혼까지 치유되는 모임이 된다면 이전에 사택에서 공동체 별로 했던 위드 축제와 같은 모임이 매일 저녁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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