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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Nov 21, 2014

갓러브하우스

 

지난여름에 학생신앙운동 전국대표로 지낸 송재홍 목사님과 함께 갓러브하우스 정진화 집사님이 다녀갔습니다. 갓러브하우스란 교단이나 선교단체나 개인이보유한 선교관을 사이트에 모두 등록하는 캠페인(godlovehouse.net)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다녀간 뒤에 메일을 보내서 도움을 청해 왔습니다. “평신도 집사가 이 일을 7년간 해오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목사님께서 조금만 짐을 나눠주신다면 조금 더 멀리 갈 수 있을 듯합니다. 생각하는 것이 아직은 상상플랜입니다. 현장성 있는 조언을 구합니다.”

 

갓러브하우스는 지난 7년간 선교관 설치 및 운영을 위하여 여러 선교단체, 선교사, 교회, 개인후원자 등을 만나고 협업을 진행하고 선교관을 직접 운영하면서 선교사 멤버케어가 어떻게 실행되는가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고 고백합니다. 선교사멤버케어 담당자들과 함께 사역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한국선교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 중 한국선교 현장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가 연합은 왜 이뤄지지 않을까 라는 질문을 갖게 되면서 몇 가지 나름의 답들을 발견했다고 밝힙니다.

 

첫째로, 실행하는 인력과 재정이 부족하고, 둘째로, 연합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한 단체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교와 연관된 여러 기관과 사람들이 힘을 합해야 한다는 것을 파악하면서 서로 각각의 전문영역을 인정해주고, 필요한 것을 채워 주어야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연합함으로 인해 각 단체가 가진 전문사역은 더 충실히 진행되고, 여분의 것으로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며, 공유와 협업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합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바로 인프라의 공유(Flow)가 중요하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느헤미야가 허물어진 성벽(인프라)을 새로 쌓듯이, 선교 인프라의 공유(Flow)를 만드는 사역이 선행되어야 하기에 그 첫 번째로 선교관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단체입니다. 선교관을 운영하면서 선교사와 그 가족들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새 힘을 얻고 가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선교관을 통하여 선교단체들과의 연합은 시작되었고, 그 결과 선교관이 선교단체들, 선교사, 한국교회 성도와의 만남과 연합의 장이 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여러 가지 연합사역이 시작되었고, 앞으로 다채로운 비전들로 확장될 것을 바라는 비전이 성취되도록 기도와 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여분의 공간이 있는 이들과 공간이 필요한 분들을 서로 연결하는 시도가 확산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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