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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Apr 13, 2013

ㅁ ㅂ ㅅ

 

ㅁ ㅂ ㅅ이 무슨 암호냐구요? 울산교회 매곡예배당의 첫 자음 이고, 복산예배당의 첫 자음 이고, 다음 주일부터 첫 예배를 시작할 신정예배당의 첫 자음 입니다. 중구 복산동에 자리한 57년의 역사를 가진 울산교회는 그동안도 교회개척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주간 내일 월요일에 모이는 울산남노회와, 화요일에 모이는 울산노회가 오늘처럼 형성되는 일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이는 복음전파와 교회개척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박 두욱 목사님의 지도력 때문입니다. 박 목사님께서는 마지막 병상에서도 찾아온 후배 목사에게 울산복음화를 위한 부탁을 유언처럼 남기실 만큼 이 거룩한 사역에 열정이 남다른 분이셨습니다.

 

사실 작년 연말에 거의 동시에 두 곳에서 긴급도움 요청을 받았습니다. 북구 성삼교회와 남구 울산중앙교회였으나 해 보지 않은 일을 동시에 두 곳에서 시작할 수 없어서 우선 울산노회 북부시찰 산하 성삼교회를 우선적으로 살폈습니다. 내심 노회에 속한 동역자들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기대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오해가 있어서 수습위원회까지 생겨나 성삼교회를 인수하여 새로운 개척을 할 때 순복음교회 지성전 식으로 개척하지 않는다는 확인과 부채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울산교회 매곡예배당이란 이름을 사용하여 새로운 예배처소에 대한 울산교회의 지원과 성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일에 노회가 양해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독자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3~5년 내에 완전한 독립교회로 환원한다는 확인과정도 있었습니다. 본래 남아있던 4, 50명의 성도들과 울산교회에서 참여한 7, 80명의 성도들이 함께 첫 예배를 120명 정도로 시작해서, 지금 매곡예배당에 모이는 분들은 오전예배를 기준으로 150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오후에 파송예배를 드림으로 다음 주일부터 첫 시작을 하게 되는 신정예배당은 몇 명으로 출발하게 될지는 저도 모르고, 다만 훨씬 예배당이 더 크기에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일전에 또 하나의 시작이란 칼럼을 통해서 신정예배당에 대한 개요는 밝혔지만 혹 궁금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지난 주일오후예배 후에는 설명회란 이름으로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물론 거기도 주차장은 협소하지만 다행히 5분 정도 거리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도 있었고, 또 지금은 울산교회 신정예배당으로 출발하지만 결국은 독립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과 시작은 노성현 목사님과 하지만 과연 얼마나 계실 것인지, 주일학교 담당자는 누가 할 것인지 . . ? 어떤 질문은 하나님만이 답을 아시겠지만, 건강한 울산교회의 DNA를 가진 또 하나의 교회가 세워지는 일에 한시적으로나 계속적으로 헌신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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