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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Jul 19, 2013

미래목회동역회 연례모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올해 모임을 가졌습니다. 미래목회동역회란 제가 부임한 다음 함께 울산교회에서 사역을 하다가 담임으로 나간 분들의 모임을 말합니다. 줄잡아 국내에 있는 분들만 해도 18가정이 됩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 18년 동안 한 해에 평균 한 사람씩 나간 셈입니다. 바로 울산교회에서 나간 것은 아니지만 한 때 동역하다가 나간 경우는 그보다 더 됩니다. 상해의 고현철 목사님이나 미국 L.A. 송병주 목사님을 포함하면 꼭 20명이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울산교회 부교역자가 되면 담임으로 나갈 확률이 높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올해도 목회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가정들이 있었지만 저희를 포함해서, 또 혼자 온 김재윤 교수까지 합하면 모두 13가정이 참석했습니다. 서로 만나서 얼마나 좋아하는지 시편 133편이 생각났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만나서 서로 반가워하며 밤마다 돌아가며 30분 내외의 목회의 사연을 들으며 감동하고 안타까운 사연에는 함께 기도하고, 23일이 다 지나가고 헤어질 시간이 되어도 끝까지 버티려고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하늘 아버지께서 흐뭇해하는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일기예보에 의하면 우리가 모임을 가진 지난 주초는 경기도 가평, 강원도 춘천 지역에는 계속해서 장마에다가 폭우소식이었지만 일정에 차질이 있을 만큼 비 때문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저는 주일 저녁에 평택 대광교회(담임 배창돈 목사)에 말씀을 전하고 아침에 의왕에 있는 말씀 전원교회(방석진 목사)에 가서 방 목사님 부부와 함께 가평을 갔는데 앞서 가는 팀에서 폭우가 가히 공포 영화수준이라고 했는데 우린 방류하는 댐을 구경하면서 명승지 유람수준이었으니 아무리 폭우가 쏟아져도 틈은 있는 법입니다. 물론 가는 길 곳곳에 산사태가 나서 포클레인이 길을 정리하곤 했지만 말입니다.

 

화요일은 모두들 함께 춘천을 향했습니다. 가평에서는 생각을 못했는데 춘천이라고 하니 생각나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춘천에서 제자훈련 목회를 하는 하늘평안교회 오생락 목사님이 떠올라서 카톡에서 목사님^^”을 불렀더니 연결이 되었습니다. 막 오전에 지역의 목사님이 스무 분 정도가 모여서 디사이플이라는 잡지를 읽고 교제를 나누는 중이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른 스무 명에 아이들 다섯인 대식구이니 점심 먹고 들리겠다고 했는데 200명이라도 좋으니 꼭 와서 점심을 먹자고 해서 그 유명한 춘천 닭갈비를 맛보고 오 목사님의 개척목회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질의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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