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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Feb 09, 2018

사방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영토 내에 인공기가 버젓이 걸리는 이 시대에 아주 중요한 책이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과)에 의해 킹덤북스에서 최근에 출판되었습니다. “한국교회를 파괴하고자 하는 숨은 세력들의 전략과 전술의 가면을 벗긴 역작이란 부제가 이 책의 목표를 분명히 제시합니다. 저자는 동성애의 정치투쟁과 사회주의 혁명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라고 묻고 이는 결코 동성 간의 애정 행각이나 성 도덕적 측면에서문제가 아니라고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왜냐하면 동성애 정치투쟁은 사회주의 혁명 그 자체라고 그들 스스로가 밝히기 때문입니다.

 

서유럽의 좌파들은, 스탈린 시대의 소련이 보여준 처참한 현실을 두고, “동지들의 피 위에 유토피아는 떠온다는 약속은 인민을 기만했을 뿐이고 현실은 정치범 수용소와 학살로 상징되는 독재자의 개인숭배와 전체주의 독재 정치였다는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의 사상이 잘못되었고, 하나님을 떠난 비참함을 고백하는 대신 또 다른 혁명을 시도했는데, 소위 68혁명으로 부릅니다. 68혁명의 이념은 마오이즘과 음란한 히피 문화, 소위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철학을 버무리서, 교회와 전통을 해체하여 유럽과 세계를 변혁시키려하였고, 무신론과 유물론이 지배하는 사회를 건설하려는 시도를 했고 유럽과 북미에서 일정 부분 성공했습니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 역시 소련과 동구 사회주의권의 몰락, 그리고 북한 체제의 실상이 드러난 이후 방황하던 한국의 좌파 세력들은 유럽을 휩쓸고 북미를 변화시킨 새로운 이데올로기를 수입해서 한국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의욕에 사로잡혀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리하여 성적 금기의 출발인 기독교 문명의 해체를 위해 창조질서를 파괴하려고 동생애를 혁명의 전략 전술로 사용하고 투쟁의 본질을 종교개혁으로 형성된 서구의 근대성과 이로 인해 형성된 자본주의를 해체하는 혁명과 해방을 시도하고 있는 이 거대한 이데올로기 구조를 성도들로 하여금 깨우치려고 저자는 본서를 출판했습니다.

 

이런 거대 흐름을 파악해야 이들의 공격으로부터 교회와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킬 수 있다고 광야의 요한처럼 외치고 있습니다. 동성애 정치 투쟁을 벌여서 유럽에서 교회가 파괴되는 것을 목도한 한국의 좌파들에게 동성애+인권이라는 전략전술은 거부할 수 없는 지상과제가 되었다고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 등으로 교회가 올바른 결혼, 가정, 국가에 대한 발언을 할 수 없도록, 창조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동성애를 앞세운 젠더 이데올로기가 지배적이 되는 순간 교회는 멸절된다고 믿고 있기에 젠더 이데올로기가 헌법 개정의 틈을 치고 들어와 헌법에 자리 잡고자 투쟁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우리가 오늘 처해있음을 절규하고 있습니다(오늘 우리가 처한 현실을 알고 싶은 분들의 필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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