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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Apr 07, 2002
지난 3월 한 달 동안 우리는 태신자를 작정하는 일에 주력했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하며 예비작정을 거쳐 3월 첫째, 둘째 주일, 본 작정을 두 차례 실시하고 추가 작정을 3월 한 달 동안 계속 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아직 작년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계속해서 모든 세례교인들이 동참하도록 끈질기게 격려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생명 사랑 나눔 축제를 위해서 4월 한 달 동안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점검하고 싶습니다. 태신자를 나의 태신자로 품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구호처럼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품은 태신자를 감동시켜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감동할까요?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다가서야 감동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려면 태신자를 만나야 합니다. 만나는 것은 방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전화를 거는 일, 사랑의 편지나 엽서나 이메일을 보내는 일 등을 포함합니다. 여러분의 태신자가 가게를 하는 사람이면 물건을 팔아주는 일도 여기에 속하고 함께 활짝 핀 벚꽃을 찾아서 떠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방문하는 경우에는 빈 손으로 찾아가는 것보다 마음을 열도록 조그만 선물을 가지고 가시는 것도 권장할 만합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들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바로 이런 활동을 할 4월에 필요한 전략이 삼삼한(331) 운동입니다. 첫 번째 삼(3)은 하루에 3번 세끼 밥을 먹을 때에 위해서 기도하는 운동입니다. 더 나아가서 정말 집중적인 눈물의 기도가 있다면 태신자의 마음이 녹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삼(3)은 한 달에 3번 이상 태신자와의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접근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 한(1)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태신자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태신자의 형편에 맞는 선물이나 그들의 처지를 돌보아 주는 섬김이나 식사등 대접도 좋습니다. 특히 여러분의 선물선택을 손쉽게 하기 위해 전도 백화점이 4월부터는 개설될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이 단계의 만남은 5월 달에 계획된 복음적인 만남의 준비단계일 따름이기에 아직 복음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우선 좋은 관계를 터는 것이 우리가 4월 한 달 동안 주력해야할 일입니다. 다음 단계인 복음적인 만남을 위한 전 단계임을 잊어버리지 마시고 기분 좋은 첫 관계를 맺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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