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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Jun 16, 2002
내일부터 이틀동안 울산 기독교협의회와 극동 방송 주관으로 우리 울산교회당에서 울산지역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알파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알파코스가 무엇이냐구요? 현재 전 세계에 130개국 10만교회 이상 불신자 전도와 새 신자 정착을 위한 성령 안에서 이웃을 섬기는 건강한 교회로 나아가는, 하나님이 이 시대 교회에 주신 복된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의 선포적인 전도 프로그램이 결신자 가운데 10%미만의 정착율을 보이는데에 비해 80% 이상의 정착율을 보이고 있는 복된 프로그램입니다. 세계적인 주간지 TIME지조차도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알파는 전 세계 불행한 사람들을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고 있는 탁월한 프로그램"으로 격찬하고 미국 풀러 신학교 목회학 박사과정의 정식 커리큐럼으로 자리 잡은 프로그램입니다.
알파(ALPHA)란 영어글자 첫 머리를 따라서 누구나 환영받고(Anione can come) 웃으며 배우고(Learning and Laughter) 함께 음식을 나누며(Pasta) 서로 도우며(Helping one another)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다(Ask anything)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구역 모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대안입니다. 평소에 저는 구역 모임이 주일날 교회서 드리는 공중 예배를 반복하거나 소그룹 성경공부로서 자리매김해서는 안되며 구역모임은 소그룹 교제가 되어야 한다고믿는 사람입니다. 이런 제 믿음에 구체적인 방안을 알파코스는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알파코스의 특징은 전도를 한 사건으로 보지 않고 전도를 하나의 과정으로 보는 탁월함에 있습니다. 회심은 한 순간에 일어나는 영적 출생 사건으로 볼 수 있지만 한 순간의 출생이 있기 위한 준비과정이 있읍며 그 이후에도 이어지는 더 많은 성장과정이기다리고 있는 것을 주목하여 전도를 하나의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10주간 동안 15개의 대화를 나누고 매주 식사 등의 각종 환영과 섬김을 맛보고, 재미있고 궁금한 인생의 의문점들에 관한 탁월한 강의를 ㄷㄷ고 소그룹으로 자신의 의문점들을 해소하면서 마지막 주말에 가지는 수련회를 통해서 성령의 만져주심을 체험하며 자신의 삶을 자녕스럽게 그리스도께 드리는 고백을 통해서 주일마다 교회에 출헉하도록 도아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부디 많은 구역장님들이 등록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귀한 일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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