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칼럼

  • Jun 07, 2003
지난주일 구역장 모임시간에 축제를 돌아보면서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았던 점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 것도 의미가 있고 아쉬운 점을 잊기 전에 기록으로 남김으로 내년을 위해서 좋은 준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공감하는 좋았던 점 가운데 하나는 서로 보완이 되는 강사를 두 분으로 모신 점, 그리고 먼저 이 동원 목사님, 다음 안 민 교수님이 강사로 세운 점입니다. 어떤 방문자는 우리의 축제를 이렇게 평했습니다. “절에 가면 돈만 내고 절만하고 오는데 비해서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가르쳐주는 시간(설교, 간증)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감사의 조건들이 있었습니다. 태신자를 5명으로 늘인 점도 반타작이라도 하면 두 세분은 모시고 올 수 있어서 좋았고 태신자를 미리부터 작정해서 몇 달 전부터 초청할 수 있어서 좋았다. 외상은 양재물이라도 마시는 우리들의 생리에 허락을 받기가 쉬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구역단위 태신자 작정, 관리가 주효했으며 구역 팀미팅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축제에 초청하기가 쉬웠고 가벼운 수준의 구역 팀미팅을 활용해서 구역원 불리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심지어 축제 날짜 선정이 초파일과 충분한 날짜 차이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세밀한 부분에서는 간증에 초신자를 데뷔시킨 점이나 자체 제작한 영상물(특히 오수정 사모님 스토리)이 감동적이었고 교육부서에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어서 아이들 걱정 없이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어서 감사했으며 올해는 전산지원이 이뤄져서 좋았으며 깔끔한 인쇄물, 횟수가 더해가면서 거기 걸 맞는 체계적인 운영, 전체적인 호응분위기와 행사마다 동참하는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교역자들은 평소의 각개전투에서 연합사역의 기쁨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기도로 지원하는 분위기가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만만찮게 나와서 다음 준비를 알차게 해야겠다는 반성도 합니다. 우선 대각성 전도집회(생사나 축제)와 총동원주일의 차이가 분명하지 않았고 노력만큼 결실이 미흡한 것은 아닌지, 그리고 준비기간이 너무 길지는 않는지 하는 의문도 제기되었습니다. 또 모든 성도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봉사나 예배에 참여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집회를 통해서 방문자들의 영적인 결단이 있었더라면 하는 근본적인 문제제기, 주일 낮부터 시작했더라면, 처음부터 앞좌석부터 채워 앉았더라면 하는 등등의 사소한 아쉬움도 꽤 많이 제기되었습니다. 그 모든 지적들은 더 나은 다음 축제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 날짜
내일부터는   2003.04.18
통일보다 소중한 것   2003.04.26
꿈이 자라는 책마을   2003.05.04
감사 감사 감사   2003.05.10
5월의 축제   2003.05.17
무엇 때문에 사십니까?   2003.05.24
축제 뒤에   2003.05.31
좋았던 점, 아쉬운 점   2003.06.07
담배, 생명의 적   2003.06.13
한목협   2003.06.21
수도권 교회 탐방   2003.06.30
교육부 여름 행사   2003.07.05
예배 시간 조정   2003.07.12
당회원 수련회   2003.07.19
비전성취를 위한 파송예배   2003.07.26
2005년 가을에...   2003.08.19
미국사역보고(1)   2003.08.30
미국사역보고(2)   2003.09.06
가을에는 . . .   2003.09.13
태풍 매미   200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