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칼럼

  • Jul 12, 2003
다음 주일부터 예배 시간이 조정됩니다. 오늘까지 오전 9시, 11시, 오후 2시에 각각 1, 2, 3부 주일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그러나 다음 주일부터 오전 8시, 10시 12시에 각각 드리게 됩니다. 예배 시간을 조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11시에 드리는 예배가 너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늦게 오시는 분들은 앉을 자리를 찾기가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또 주차하기도 전쟁처럼 어려워서 주위를 돌면서 찾다가 돌아가는 차량들도 수 십대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도 상당히 오래입니다.

지난 주 당회에서는 마침내 예배 시간을 조정하기로 결의를 하고 다음 주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예상하는 효과는 11시 예배에 몰리는 인원을 10시와 12시로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이미 이렇게 시간을 바꾼 교회들이 거의 꼭 같은 숫자로 반분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주차의 어려움이 조금 완화되고 예배인원도 어느 정도 10시와 12시로 반분되면 예배 분위기도 좋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식당의 혼잡함도 상당히 개선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짧은 시간에 함께 몰리던 식사하실 분들이 11시 반부터 2시까지 분산되리라 봅니다.

예배 시간 조정이 보다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오후 2시 예배 대신 신설된 아침 8시 예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야 합니다. 꼭 10시와 12시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 필연적인 이유가 없는 분들은 모두 8시 예배로 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사랑 선교회와 성노회 어르신들께서 8시 예배에 관심을 가지시고 꼭 참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10시 꿈마을 주일학교에 봉사하실 교사들을 중심으로 모든 교역자들도 이 예배에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숙한 성도들은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다른 분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우리가 조금 일찍 일어나고 먼저 예배의 자리에 나오는 수고를 기꺼이 한다면 온 교회가 보다 쾌적하게 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가족들이 울산교회에 나아와서 예배드리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울산광역시에 펼쳐지는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참하는 거룩한 역사의 일익을 감당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동참하는 유익을 위해서라면 어찌 시간만 고려의 대상이 되겠습니까? 장소든 횟수든 그 무엇이라도 고려할 준비가 항상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목 날짜
내일부터는   2003.04.18
통일보다 소중한 것   2003.04.26
꿈이 자라는 책마을   2003.05.04
감사 감사 감사   2003.05.10
5월의 축제   2003.05.17
무엇 때문에 사십니까?   2003.05.24
축제 뒤에   2003.05.31
좋았던 점, 아쉬운 점   2003.06.07
담배, 생명의 적   2003.06.13
한목협   2003.06.21
수도권 교회 탐방   2003.06.30
교육부 여름 행사   2003.07.05
예배 시간 조정   2003.07.12
당회원 수련회   2003.07.19
비전성취를 위한 파송예배   2003.07.26
2005년 가을에...   2003.08.19
미국사역보고(1)   2003.08.30
미국사역보고(2)   2003.09.06
가을에는 . . .   2003.09.13
태풍 매미   200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