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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Jul 19, 2003
울산교회를 다니기만 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지난 주보에 실린 교회 소식 때문에 오늘쯤 궁금해 할 것이 당회원 수련회라고 생각합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정자해변 옛 신명초등학교 자리에 새로 새워진 울산교육 수련원에서 12명의 교역자와 24명의 장로님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물론 한 달에 한 번씩 당회를 모이지만 주어진 짧은 시간에 결정해야 할 현안들에 매달리다보면 느긋하게 미래를 위한 새로운 생각들을 나눌 기회란 별로 없습니다.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잠간 쉬고 6시 30분까지 계속된 첫 모임에서는 그동안 다녀온 부산과 수도권 지역의 교회 탐방보고를 강 영기, 조 상복 장로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두 분 모두 함께 가지 못한 사람도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상세하게 보고를 해 주었습니다. 특히 조 장로님의 꼼꼼한 탐방보고를 듣고 제가 감탄했더니 “그것이 목사와 교수의 차이”라고 누군가가 순발력 있게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비전 5555에 대한 중간 점검을 담임 목사로서 했습니다. 그리고 새가족부의 생명 사랑 나눔 축제와 예배자 5000명 출석을 위한 방안들이 보고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밤 11시까지 계속된 두 번째 모임에서는 제 3울산교회 교회건축현황을 보고 받고나서 교회 재정운용과 “희년을 향한 우리의 과제”라는 김 종익 장로님의 의견 피력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에는 본당 리노베이션과 교육관 완공, 비전 5555에 따른 다섯 번째 교회 개척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울산교회 사회 봉사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진 현삼 강도사로부터 한화그룹이 월드비전 울산지부에게 위탁한 청소년 공부방 및 학교 적응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서 검정고시 준비를 돕도록 하는 대안학교를 울산교회가 하도록 요청받았다는 기쁜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오전에는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며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 시간에는 뜬 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릴 수 있는 희년을 앞둔 울산교회 내일의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침내 본당 리노베이션 뿐만 아니라 공원주차장 주변의 땅을 이용해서 50주년 기념관을 만들어 주차문제, 교육관 문제, 사회복지 센타 등 한 방에 해결하자는 의견이 나와서 박수를 받았고 그 돈이면 아예 제 3의 자리에 희년기념 울산교회당을 만들어 또 한 걸음의 새 역사의 큰 틀을 만들었으면 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내일의 아름다운 꿈을 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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