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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Mar 07, 2014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기억력이 좋은 울산교회 성도라면 ‘2014년 해운대성령대집회에 대한 칼럼을 작년 6, 어느 주일에 읽은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각 공동체별로 참석했던 2014년 해운대성령대집회 발대식 이후에 작년 9월 첫 번째 징검다리집회에는 목사장로기도회가, 10월 두 번째 징검다리집회는 여성금식기도회가, 2월에는 세 번째 징검다리집회가 청년연합부흥수련회로 각각 열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에는 제 4차 목사기도회가 장소를 달리해서 각각 모이고 있습니다. 5차 목사기도회는 319일 부전교회 본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난 36()에는 부산문화회관에서 2014년 해운대성령대집회 ‘525 회개의 날교계지도자 초청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시대와 한국교회의 현실을 바라보며 우리 모두에게 이미 주신 기도의 갈망들을 따라서 영적 대지각 변동을 일으키길 원해서 300여 목사들이 모였습니다. 그 자리에는 울산에서도 몇 분이 참석했는데, 울산에서도 목사장로 회개기도운동을 해야겠다는 감동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다녀온 분들의 감동이 우리 모두에게 전달되어서 뒷날 7일 금요일 오후에 바로 모여서 이번 고난주간 목요일 밤 8시에 목사장로 회개기도회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해운대성령대집회는 오늘 우리를 짓누르고 있는 위기의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물에 개구리를 집어넣으면 생명을 걸고 뛰쳐나오지만 찬물에 개구리를 넣고 조금씩 물을 끓이면 죽을 때까지 거기 안주해 있다고들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안에서만 바라보고 느끼면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지만 몇 십 년 바깥에서 살다가 들어오면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됩니다. 하긴 모두들 위기라는 말을 하지만 심각성이나 현실성 없이 너무나 쉽게 말들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마치 타이타닉같이 침몰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바라보고 부산에 있는 몇몇 목사들이 이번 집회를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해운대백사장에서 ‘30만 집회를 하기로 계획을 세웠지만 시간이 흐르고 기도할수록 숫자보다는 목회자들이 얼마나 하나가 되어서 진심으로 회개하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의 정족수는 30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구하면이란 말씀을 보면 두 세 사람이라도 마음을 열고 기도하면, 진정한 회개를 한다면, 그 결과 몇 교회라도 살아난다면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겠다는 생각으로 일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부산에서 온 목사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모습 속에 성령공동체의 겸비한 모습을 보았기에 마음이 열렸고 이번에도 다녀온 분들의 마음이 뜨거워졌기에 희망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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