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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Oct 11, 200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라”는 표제로 모이고 있는 하반기 세이레특별기도회는 우선 모이는 인원부터 가히 폭발적인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상반기 세이레 특별기도회는 첫날 747명으로 시작하고 가장 많이 모인 숫자는 791명, 그리고 마지막 날은 최저 기록으로 673명으로 마감했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이번 하반기는 첫 모임부터 1001명으로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상반기 세이레 최고기록이라고 해도 800명 선을 넘지 못한 것과 비교하면 대단한 약진입니다. 주일예배 출석인원의 50%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 약진한 모임은 밤 기도회입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월요일 밤 지하기도실에 380 명이 모였다니 수차례 앞으로 당겨 앉히고도 지하계단까지 앉아야 했던 분위기가 얼마나 열광적이었던지 “가히 영생교(?) 수준”이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화요일 밤부터 본당으로 자리를 옮긴 것은 당연한 처사입니다. 물론 장소를 옮기면서 분위기를 염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첫날밤 과열된 분위기에서 뜨거운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첫 날 밤 기도회에 나온 분들이 제시간에 도착하면 자리가 없다는 사실 앞에 일찍부터 나오는 분위기가 계속되고 보통 예배와는 달리 앞자리부터 앉아서 공식인도가 끝나도 밀물 빠지듯 사라지지 아니하고 오랫동안 기도하는 모습도 아름다운 그림을 상상케 합니다. 게다가 아침 2부와 밤 3부는 아무래도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밤 모임의 또 다른 특징은 새벽과는 달리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연스런 친교와 예상 밖에 많이 모인 사실 앞에 상호격려가 이루어지는 점입니다.

하반기 특별기도의 특별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누구는 주일예배의 독려도 한몫했다지만 언제나 일어서서 서원하는 기도는 있었던 일입니다. 어쩌면 3 부에 이전보다 더 많이 눈에 띄는 남자성도의 모습 속에서 IMF를 능가하는 시대의 어려움을 집을 수도 있고 눈앞에 다가온 수능 부모들의 초조함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밤 10시에서 30분 앞당긴 시간조정도 한 몫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전공유반 어떤 집사님 말씀처럼 성령의 새로운 은혜주심이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비전성취를 앞당겨 주시고자 하는 아버지 마음이 우리를 새롭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거룩한 대열에 함께 하도록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을 다시금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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