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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Dec 02, 2016

봉사하는 성도, 보살피는 장로

 

구주대망 2016년 마지막 한 달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모습에 비추어 보면 몹시도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우리 울산교회는 195111일에 첫 설립예배를 드렸고 올해가 설립 60주년이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했으면 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소호교회 건축을 하는 일을 위해 특별헌금을 신년하례예배 때에 하여, 그 때 여러분들의 약 2억 원의 헌금(작정포함)으로 건축이 시작되었고, 소호교회 자체 건축헌금과 함께 예배당 건축이 이제 모두 마무리 되고 사용허락이 나와서 1213일 오후 2시 반에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 한 해 동안 직분을 새롭게, 교회를 건강하게란 목표를 향하여 흐트러짐 없이 달려온 것을 감사하고 싶습니다. 관련해서 8월말에 중직자 수련회를 경주에서 가진 일도 아직 우리의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좀더 일찍 연 초에 그런 자리를 마련했으면 하는 의견들도 있었던 것을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한 해의 목표를 두고 참 오랫동안 생각하다가 자연스런 공감대를 이룬 것이 봉사하는 성도, 보살피는 장로입니다.

 

되돌아보면 수년 전에 호산나교회에서 몇 분 교역자와 장로들이 국제목양사역원에서 실시하는 목양장로 세미나에 참석하므로 그 방향을 보았다면, 올해는 어느 토요일 오후 별빛동산에서 당회원과 교역자가, 뒷날 주일에는 온 교회 성도들에게 목양사역에 대한 최홍준 목사님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교역자들과 장로들은 지난 10, 그 먼 길을 달려 성남시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실시된 장로사역 수련회에 대거 참석하므로 내년 목회의 방향을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강조하고 추구할 장로사역은 교단 헌법이 말하는 장로의 직무에 따라서 사역하자는 것입니다. 그동안 사람에 따라서 혹은 때에 따라서 성도들을 돌아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본격적으로 모든 시무 장로들이 성도들을 돌보는 사역을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사역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지난달 당회에서 위원을 선정해서 목사 3, 장로 4인이 먼저 만나서 그 개요를 나누고, 지난 주일 늦은 시간에 각 공동체 별로 장로의 심방사역을 어떻게 나누어 참여할 것인지를 한 시간 넘게 토의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복산예배당 1-6공동체에서는 어떤 장로님이 어떤 교구를 맡아서 보살필 것인지 윤곽은 정한 셈입니다. 성경이 말하고 교회역사, 특히 종교개혁시대 깔뱅이 보여준 제네바 교회의 모범을 따라서, 아니 우리의 옛 고향 교회에서 존경받던 장로님들의 사역이 내년부터 우리 울산교회에서 뿌리를 내리도록 기대하며,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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