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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May 19, 2017

아가야 엄마는 너를 사랑했단다.”

 

매몰되어 숨진 엄마가 휴대전화에 남긴 문자입니다. 수년 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발생 8일째 발견된 감동적인 사연이기에 다시 한 번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매일 읽는 독자인데, 한 번씩 이전의 감동적인 편지를 다시 올리는 기회도 있는데 처음 읽을 때 못지않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기 아기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던진 어머니의 감동적인 사연을 한 번 더 나누고 싶습니다. 그 때 베이촨 현 건물 붕괴현장에서 무릎과 두 팔로 땅을 짚고 몸을 웅크려 공간을 만든 채 숨을 거둔 20대 여성의 시신을 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시신을 들어내자 놀랍게도 생후 서너 달 된 어린 아기가 발견되었고 이 아기는 상처 하나 없이 엄마가 온 몸으로 만든 우산 밑에서 평안하게 잠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무너지는 건물 더미에 아기가 다치지 않은 것은 엄마의 몸이 보호막 역할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온몸으로 쏟아지는 콘크리트 더미를 막은 채 죽어간 것입니다. 그런데 아기를 감싼 모포 옆에 놓인 엄마의 휴대 전화에는 사랑하는 아가야, 만일 네가 살아남게 된다면 엄마가 너를 사랑했다는 걸 절대 잊지 말기 바래.”라는 문자가 찍혀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생사를 가르는 순간 엄마가 남긴 사랑의 유언이었습니다.

 

사랑의 이야기는 항상 사람에게 감동을 안겨줍니다. 이와 같은 또 하나의 사랑의 이야기를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류를 향해 쏟아지는 진노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절규하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의 사랑 이야기(Love Story)가 바로 휴대폰 대신 성경책에 남겨져 있습니다. 인류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남긴 또 한 마디는 내가 다 이루었다.”는 말입니다. 좀 더 실감 있게 번역하면 너희의 죄를 내가 다 청산했다.” “내가 다 지불했다.”는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이웃 여러분, 더 이상 과거로 인해서, 혹 아무리 수치스럽다고 해도 더 이상 괴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께서 여러분의 과거의 모든 죄를 청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현재도 예수님께 맡기십시오. 그는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아직도 온 세상을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간의 또 다른 끝, 미래를 염려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여러분의 마음에 모시면 죄 용서의 평안을 얻습니다. 그리고 기쁨 기도 감사의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은 기쁨 기도 감사의 삶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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