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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May 09, 2004

지난 화요일 점심시간에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옥 한흠 목사) 지방 조직인 울산 칼넷(CAL-NET)모임이 우리 교회 엘림 식당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4월에 있었던 제 59기 “평신도를 깨운다”는 CAL세미나를 참석하고 온 울산지역 목사님들과 그동안 교회에서 신실하게 제자훈련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과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울산지역에서 이번 세미나를 참석하고 오신 분들은 모두 8명이었으나 그날 만남의 자리에 나오신 분은 가까이 있는 학성교회 담임 목사님과 갈릴리 교회 이 승민 목사님 두 분만 참석했습니다.


제자훈련을 오래 전부터 하고 있는 교회 가운데는 시민교회 이 종관 목사님, 그리고 큰빛교회 조 태환 목사님 등이 계시지만 형편 상 참석을 못했고 대신 기쁨의교회 홍 문수 목사님, 대현교회 조 성원 목사님, 은광교회 최 신철 목사님, 북울산교회 옥 재부 목사님과 태화교회 양 성태 목사님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서울 본부에서 내려온  박 순종 목사님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먼저 이번 세미나를 참석하고 오신 두 분의 소감을 듣고 그동안 사역을 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가 뒤따랐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울산교회가 하고 있는 비전공유반 과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무언가 좀 더 필요하다고 느낀 현장의 목사님의 필요를 채워주는 과정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자 한 분이 제가 주야간 두 반을 지금 맡아서 운영하고 있는 것을 듣고는 자기들과 함께 목회자 비전공유반을 해달라는 즉석제의를 해왔습니다. 사실 지금 저와 함께 사역하는 목사님들뿐만 아니라 비전위원회 장로님들만이라도 이 과정을 꼭 했으면 하는 소원은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시작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이 문제를 두고 기도해야겠다는 부담을 안게 되었습니다.


목요일마다 모이는 주야간 비전공유반은 요즈음 울산교회를 목적이 이끌어가는 교회로 세워가기 위해서 울산교회 목적 진술문을 만드는 숙제를 하느라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올해 비전공유반에 소속된 분들이 힘들어하는 것은 평신도로서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교회의 목적 진술이니 하는 문제를 다루는데다가 공부방식도 정답이 없는 열린 토의를 하는 것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다른 교회들이 부러워하는 비전공유반을 통해서 목적을 공유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어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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