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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May 30, 2004

“섬김의 기쁨이 가득한 해”가 다섯 달 지나가는 마지막 주일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올해 여러분이 발견한 섬김의 장은 어디입니까? 그리고 거기서 어떻게 섬겼습니까? 섬기는 현장을 가질 때 비로소 우리 모두는 섬김의 기쁨을 맛볼 수 있으며 섬김이 계속될 때 비로소 섬김의 기쁨을 가득 누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일마다 듣는 진리는 깨닫는 순간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실천할 때 지속됩니다.


혹시 아직도 섬김의 장을 발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또 하나의 섬김의 장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다른 성도들을 위해서 주일 2, 3부 예배에 차를 가지고 오실 때에 월마트에 주차하는 것입니다. 사실 주차장 문제는 현대 교회가 갖는 심각한 고민의 하나입니다.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의 자리를 점하고 있는 오늘과 같은 사회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주차문제가 뒤따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교회처럼 일시에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거의 일주일 내내 사용하지 않는 곳은 드뭅니다. 주일 두 세 시간 한대의 차량을 주차하기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서울 같은 대도시는 통산 2천만 원, 울산 같으면 1천만 원이 필요하다고 일반적으로 추산합니다. 그러나 천만 원이라는 액수는 보통 울산에 사는 교인들이 평균 한 해에 백만 원을 헌금한다는 현실에 비추어볼 때 자기가 10년 헌금한 금액을 한 대의 주차 공간 마련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면 누가 생각해도 헌금을 잘 사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주차가 어려운 교회를 다니려고 하는 희생적인 교인들도 별로 많지 못한 현실에 대한 대안으로 월마트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는 부탁을 감히 드립니다. 사랑은 조그마한 불편을 감수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 아직도 신앙이 어린 분들을 위해서 서리집사를 비롯해서 중직자들이 월마트 주차장을 이용하는 일에 앞장서 주셔서 울산교회 하면 주차가 쉬운 곳이라는 소문이 나도록 도와주십시오. 여러분이 월마트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교회까지는 셔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다른 성도를 섬기는 가장 절실하고 구체적인 방안은 월마트 주차장을 사용하는 일입니다. 또한 새로 준비되는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서 지난 주일은 부서별로, 오늘은 개인별로 차량조사를 하오니 참여해주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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