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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Oct 05, 2002
내일부터 구주대망 2002년 하반기 세이레 특별 기도기간이 시작됩니다. 이 이릉ㄹ 앞두고 마음에 떠오른 성경말씀이 시편 5편 3절입니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리시리니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여기서 먼저 시인은 자신이 즐겨 기도하는 시간을 알려 줍니다. 시인이 즐겨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은 아침이라고 소개합니다. 우리 모두 이번 세이레 동안에는 아침 아니 새벽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확보합시다.

새 날이 밝아 올 때마다 기억하십시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의무와 특권인 기도를 기억하십시오. 아침마다 여러분의 제단에 기도의 제물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루의 첫 시간에 기도의 소원을 아뢰십시오. 하루 하루가 새로와질 것입니다. 풀잎 위에 이슬이 맺혀 있는 동안 은혜의 이슬이 여러분의 영혼에 덮이게 하십시오. 하루의 날이 밝아 오는 시간에 가장 귀한 분과 만나십시오. 새 날의 빛이 온 누리에 내려 올 때 하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에 부어질 것입니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또 하나 시편 5편의 시인으로부터 배울 것이 있습니다. 시인의 마지막 말을 주의해 들으십시오.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기도한 다음에 응답을 기다리겠다는 의미입니다. 기도한 다음에 축복을 바라겠다는 의미입니다. 마치 체물을 제단위에 벌려 놓은 다음 하늘에서 불이 내려 사르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부르짖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겠다는 고백입니다.

이것이 시편 5편을 통해서 새롭게 기도에 대해 배울 부분입니다. 우리의 부족한 묵상을 보완합시다. 늘 생각이 하나님을 향하는 연습을 합시다. 시인은 아침에 주께 기도하고 온종일 기다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하고 일어나는 순간, 기도했던 모든 말을 잊어버리고 바쁘게 살아가는 대신 순간 순간 하나님을 바라는 연습을 해 봅시다. 내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시는지, 지금 나에게 일어난 사건은 그 응답과 어 떤 관련을 갖는지 생각하며 생활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전능자의 손에 잡힌바 될 것입니다. 기도하고 하루를 기다려 보십시오. 하루 하루가 벅찬 감격 속에 전개될 것입니다. 이번 하반기 세이레 동안 우리의 간구가 어떻게 종결지어질지 온종일 살펴 보며 기다리는 훈련을 하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십시오. 은혜의 창을 열고 축복을 부어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복된 세이레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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