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칼럼

  • Oct 18, 2013

다녀가신 분들

 

한 주간 전 토요일(12) 저녁에는 6공동체에 속한 분 가운데 아직 교회에 출석하지 아니하는 남편을 두신 분들 가운데 문재희 집사님 부부와 황링링 성도님 부부 두 가정과 공동체 담당 현 재우 목사님 부부와 도우미로 수고하신 배미애 집사님 부부 모두 네 가정이 식탁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남편들이 시간에 맞추어 오기가 쉽지를 않았지만 아내들의 요청을 들어주기 위해서 두 분 다 노력을 해서 참석을 했습니다. 워낙 식탁소문이 무성해서 꼭 오고 싶었는데, 와서 보니 상상했던 것과는 달리 사택이 아담해서 인상적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3일 월요일 점심때는 은퇴하신 두 분 목사님을 초대했습니다. 기독교보에 고신대학교 외국인 학생초대에 관한 전면 기사가 실린 후부터 한 분이 저희 집에 관심을 보이셨기에, 또 제가 이전에 모시고 사역을 했던 당시 담임목사님 가정도 함께 모시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두 분은 모두 이전에 총회장을 지낸 분들이고 연세는 되셨지만 아직도 건강한 분들이기에 두산리까지 오실 수 있었습니다. 초대와 관련해서 몇 차례 전화를 하면, 한 분 사모님께서 언제나 인사가 끝나면 목사님 바꿔 드릴께요하는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를 잘 아는 분이시고 또 일정에 관한 주선이니까 당신이 대신 처리해도 될 것이지만 남편을 바꿔주는 모습이 요즈음 사모들과 달라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15일 수요일 점심때는 진주에서, 산청에서 각각 한 가정씩 참석을 했습니다. 진주에서 오신 장로님 가정은 얼마 전에 저희가 들려서 일박을 했던 치유공동체 헤세드를 하고 있고, 산청에서 오신 가정은 거기서 민들레 공동체를 꾸려가는 분이십니다. 처음에는 한국의 농촌을 살려보겠다고 농촌에 들어가서 사역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동남아 캄보디아와 인도까지 그 사역을 확장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공동체에서는 대안학교인 민들레학교도 하고 농사도 짓고 공방도 하고 베이커리도 하는 상당한 규모로 일들이 늘어난 소식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끼 식솔이 백 명은 된다고 합니다. 정말 한 사람의 헌신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였습니다.

 

손님만 치루고 있다고요? 아닙니다. 일들이 많이 몰리다보면 주초인 월요일도 수요일 같은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이번 주에도 만만찮은 일들이 기다립니다. 월요일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련해서 시청관계자와 만나야 하고, 화요일에는 대전에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사역을 하고 있는 고신 교회들이 모여서 협의회를 출범시키는 일, 저녁에는 밝은미래 이사회, 수요일에는 전체 구역장 모임에다가 점심시간에는 교역자들과 사모들을 초대해서 애찬을 해야 하고, 토요일 오전에는 CTS 운영이사장취임예배 설교, 저녁에는 7공 위드 만찬이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제목 날짜
2013-10-27 대한민국 업그레이드   2013.10.26
2013-10-27 대한민국 업그레이드   2013.10.26
2013-10-20 다녀가신 분들   2013.10.18
2013-10-20 다녀가신 분들   2013.10.18
2013-10-13 태풍이 지나간 뜰에서   2013.10.12
2013-10-13 태풍이 지나간 뜰에서   2013.10.12
2013-10-06 교역자 가을수련회   2013.10.04
2013-10-06 교역자 가을수련회   2013.10.04
2013-09-29 새로운 지평   2013.09.28
2013-09-29 새로운 지평   2013.09.28
2013-09-15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3.09.14
2013-09-15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3.09.14
2013-09-08 차신애 권사님께   2013.09.06
2013-09-08 차신애 권사님께   2013.09.06
2013-09-01 결혼의조건   2013.08.30
2013-09-01 결혼의조건   2013.08.30
2013-08-25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2013.08.23
2013-08-25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2013.08.23
2013-08-18 모임후기   2013.08.16
2013-08-18 모임후기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