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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Feb 08, 2002
두 주간 전에 "울산복음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칼럼을 읽으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울산지역 개척을 위한 조사팀의 활동이 누구에 의해서 어떤 식으로 진행될 것인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과 더불어 그 동안 연구조사의 진척상황과 잠정적인 중간보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 동안 조사활동은 각 팀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개 7, 80%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자료 분석과 보고서 작성을 생각한다면 전체 사역의 50% 정도가 완료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래는 이번 주말에 일을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조사를 맡은 각 교회 교역자들이 교회에서 맡은 일에다가 남구와 같이 범위가 만만찮은 곳도 있고 해서 한 주간 더 해서 다음 주말까지 연장해서 일을 마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제 미진한 자료 조사를 하면서 동시에 자료 분석을 하고 보고서 작성을 해야 합니다.

지금껏 살핀 조사분석에 의하면 중구, 남구, 동구, 북구 등 구별로는 크게 특색의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중구는 도심 기능을 남구에 빼앗기고, 새로 시작되는 주거지역도 성안지구를 제외하고는 없는 편인데다가 성안지구 역시 제대로 주택지가 형성되기도 전에 큰 교회들이 선점해서 교회당을 세워놓고 있는 상황이라 새로 개척을 시작할 지역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남구는 신개발지로서 아파트 주위에 교회당들이 들어서고 있고 동구 역시 특별한 개척 지점을 지적하기는 어려운 형편입니다.

하지만 동구는 현대 중공업과 자동차 신우회원의 모임인 "현대 크리스챤"과 동구 지역 교회들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특이한 점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중공업 신우회는 격월로 지역교회에서 월례회를 가지고 "현대 크리스찬"은 연말에 한 차례씩 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해서 1박 2일의 세미나 프로그램을 10년 넘게 해오고 있습니다. 북구는 0-4세의 어린아이들이 많고 30대 초 중반의 부부들이 제일 많기에 이런 지역적 특색에 근거한 목회전략이 나와야 할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예컨데 탁아소나 선교원을 복음화 전략으로 채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간결론을 내리자면 울산인구의 약 80%가 현대와 관련되어 있기에 울산 복음화는 현대 복음화요 현대 복음화는 현대 직장신우회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뒷받침할 새롭고도 건실한 울산 기독교 지도력이 형성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담임 정근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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