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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May 25, 2002
마침내 오늘밤부터 울산교회 2002 생명 사랑 나눔 축제의 막이 오릅니다. 생명 사랑 나눔 축제란 우리 울산교회가 가지는 대각성 전도집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대각성 전도집회란 “성도들의 영적 대각성”과 “잃어버린 영혼의 구원”이란 두 가지 목적을 가진 집회입니다. 단순히 우리가 그 동안 기도해온 태신자의 전도를 위한 집회가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깨어나는 대각성 운동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한국교회의 전통적인 영적 각성 집회인 부흥회나 한 동안 한국 교회에 풍미했던 전도집회인 총동원 내지 총력 전도주일과는 구별됩니다. 부흥회는 한국교회가 100 여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가 놀라는 엄청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주요한 원동력의 하나였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부흥회는 기존신자들의 영적 대각성에다가 초점을 두다 보니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미약했습니다.

다른 한편 총동원 전도주일이나 총력 전도주일은 부흥회와 달리 성도들의 영적 각성이나 부흥보다는 불신자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복음을 듣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리하여 성도들에게 전도를 강조한다는 매우 고무적인 측면이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지속적인 전도로 이어지지 못하고 “반짝 세일” 행사처럼 일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교회의 양적인 성장의 방편으로 이 행사를 사용하다보니 교인들이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일단 교회만 데려오면 된다는 식으로 변질된 모습도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영적으로 냉랭해져 있는 우리의 영혼이 먼저 복음으로 다시 뜨거워져 하나님 앞에 보다 온전하게 헌신하기를 원하실 뿐 아니라 잃어버린 영혼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기뻐하십니다. 이번 축제를 앞두고 하나님의 관심은 신자 여러분과 여러분이 인도할 태신자들에게 꼭 같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번 생명 사랑 나눔 축제를 명실공히 대각성 전도집회가 되도록 합시다. 우선 이 글을 읽는 성도 여러분들이 이번 집회를 통해서 영적인 대각성을 하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서 그 동안 기도로 품어온 태신자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인도하는 전도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울산교회 2002 생명 사랑 나눔 축제는 대각성 전도 집회의 특성이 살아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하자면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두 집회, 부흥회와 총력전도주일의 특성을 함께 살리는 아름다운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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