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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Jan 11, 2019

새로운 변화, 새로운 헌신

 

새해 첫 주일부터 새로운 변화는 공간뿐 아니라 시간에도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주일 오후 예배 시간이었습니다. 상당한 기간 동안 4시에 모였는데 지난 주일부터는 2시 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런데 첫 시간의 참여 상황은 아주 만족할 만큼 좋았습니다. 2018년 오후예배는 평균이 497명이었습니다. 지난주에는 668명이 참석했습니다. 새로운 시간의 변화를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습관을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변화를 수용한다는 것은 쉬운 것 같아도 쉽지 않습니다.

 

변화를 위한 변화를 시도한 것은 아니고 사실 4시의 예배로 인해서 주일 오후 시간활용이 좀 애매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전예배를 마치고 봉사부서의 준비나 정리를 한다고 해도 4시까지 기다리기에는 공백시간이 길게 느껴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둘러보아도 어디에 있을만한 장소도 보이질 않고, 집에 갔다 오기에도 애매하고, 또 집에 가면 다시 4시 오후예배에 참석하러 오는 일도 마음이 바뀔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자 훈련을 하는 팀이나 찬양봉사를 하는 분들은 오후예배 참석하는 것이 소홀히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변화로 인해서 오후 4시 이후의 시간들이 제자훈련이나 소그룹 모임 시간이 편리해졌습니다.

 

게다가 변화의 바람은 수요일에 더 크게 불어왔습니다. 2018년 평균이 401명이었는데, 지난 첫 수요기도회는 오전이 358, 저녁이 345, 703명이 참석했습니다. 요즈음 쓰는 표현으로는 대박(?)이었습니다. 문제는 점심준비와 배식이었습니다. 최대 250명 정도의 음식은 준비가 되었지만 350명이 넘게 참석을 했으니 말입니다. 다행히 처음부터 점심을 드시려고 생각을 하지 않는 젊은 분들도 있었고, 1220분에 배식되는 식사까지는 기다릴 수 없었던 분도 계셔서 위기를 모면하긴 했다고 합니다. 다만 음식의 양을 충분히 드릴 수 없었던 아쉬움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역자들이 배식을 하는데 어르신들로서는 더 달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는 않았나 봅니다.

 

새로운 시도는 당분간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이고 2월쯤 되면 보다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서로를 잘 배려해서 불평 없이 불편을 잘 감당해 주신 울산교회의 성숙한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목요일 저녁에는 울산교회, 꿈샘유치원, 마이코즈, 밝은 미래 등 모두 함께 모여서 새해를 함께 시작하는 신년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또한 감사합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서 수고하신 권사님들을 비롯한 주방봉사팀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까지 출장 뷔페와는 다른 수준의 음식, 경륜과 사랑, 손맛에서 나온 따뜻한 음식으로 모두들 행복한 저녁이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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