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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Oct 26, 2001
언제부터인가 새생명 훈련의 표어가 "백만 울산시민을 그리스도의 품으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울산복음화, 누가?"를 선창하면 "내가"로 복창하는 구호도 사용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내게는 머리로 아는 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9월 마지막 주간에 가진 전국 교역자를 위한 집중 새생명 훈련을 끝내고 마지막 시간에 간담회를 하면서 내 마음속에 울산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소원이 강하게 일어났습니다.

물론 작년 후반기부터 울산시민교회 이종관 목사, 울산감리교회 임태종 목사, 남울산교회 이광희 목사, 평강교회 허성환 목사님들과 더불어 울산복음화 협의회를 구성하고 울산복음화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작년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축하탑을 세워서 점등식을 하고 성탄을 앞두고 홀리 버스데이 2000이라는 뮤지컬과 열린 음악회 등을 개최했습니다.

그러나 울산복음화 협의회의 저력을 보여준 일은 지난봄에 동천 체육관에서 있었던 부활절 연합예배일 것입니다. 그 동안 기독교 연합회 주관으로 종하체육관에서 부활절 새벽에 1, 2천명 모이던 행사가 지난번에는 1만 명이 넘는 성도들이 동원되었던 것은 울산복음화 협의회가 소속 교회 성도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울산기독교를 바라보는 시장을 비롯한 일반인들의 시각을 바꾸어 놓았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울산복음화가 머리 속의 생각에서 마음속의 열정으로 바뀐 것은 지난번 집중세미나 때부터였습니다. 그래서 울산복음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2000년 현재 울산에 주민등록을 한 사람들은 1,044,161명입니다. 그 가운데 대개 기독교인 비율을 6.5%로 잡고 있는데 그렇다면 6만5천명 정도로 보면 됩니다. 이것을 울산 지역내에 산재한 445교회로 나누면 평균 1교회당 약 150명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 울산교회와 같은 큰 교회는 5,418명이 등록되어 있어서 전체의 약 8%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큰 교회 몇 교회를 제외하고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 계산해야 50명도 안 되는 교회가 전체의 약 70% 정도가 되리라는 추산입니다. 그러므로 울산복음화가 되기 위해서 기독교인 비율이 6.5%에서 10%로 상향되는 전체 인구 6만5천에서 신자수효가 10만 이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적어도 한 교회 전체 교인이 100명은 넘어야 연간 최소 예산 3,000만원을 세울 수 있는 자립교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울산복음화를 위해서 우리 울산교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두고 하나님의 뜻을 묻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담임 정근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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