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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Sep 12, 2001
번 여름 복음주의 목회연구원 가족수련회는 중국 계림과 서안에서 가졌다. 복음주의 목회연구원은 이 땅에 변변한 목회자 계속 교육이 보이지 않던 시절에 "설교와 설교자"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몇 년간 대외적인 활동을 하다가 두란노를 비롯한 단체들의 목회자 재교육프로그램이 정착하면서부터는 대외적인 활동보다 실행위원 10명이 매월 모여서 상호간에 목회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복음주의 봉사단체들을 도덕적으로 후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남북 나눔운동"을 지원하고 월간지 "복음과 상황", 탈북자 정착을 위한 "고향마을" 그리고 혼자된 여인들을 위한 "다비다 자매회"등을 후원하고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국내 각 지역에서 모여 가족 수련회를 가져오면서 수 차례 해외 모임을 논의해 오다가 올해는 마침내 중국에서 모이게 된 것이다. 특히 서안에는 수 년 전부터 우리 교회가 후원하는 ANN이란 선교단체의 훈련 센타가 있는 곳이다. -신서귀포 교회의 김 장로님이 사역할 때 교회당 이전비용을 울산교회가 후원한 적이 있음- 선교회의 신 갈렙 대표가 함께 동행을 하면서 중국선교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해 주었다. 특히 하룻밤에는 현지 중국인 형제자매들의 사연을 밤이 늦도록 듣기도 했다. 그들은 복음을 들었지만 복음으로 양육 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고 기도의 동역을 요청해 왔다.

현재 중국에서 행해지는 한국교회에 의한 선교 상황은 핍박으로 인해 동북 3성을 중심한 선교에서 중국 전역으로 선교의 장이 확장된 상황이며, 이제 곧 중국 선교가 마감되고 선교 중국 시대가 열리기를 열망하고 있었다. 지난 5000년 역사 가운데 중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관광객)에게 손을 벌린 적은 없었기에 지금은 절호의 기회이다. 이러한 상황이 길면 2010년까지 갈지 모르기에 우리는 이 기회를 붙잡고 활용하지 않으면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아버리고 눈물을 흘린 에서처럼 될지 모른다고 경고가 있었다. 이제는 개척 선교시대는 끝나고 사회 각 영역에 크리스찬 지도자를 양육하는 일이 시급하고 가장 복음화 율이 낮은 모슬렘, 라마불교의 벨트지역에 사역을 집중해서 비단길이 생명길로 변하여 예루살렘까지 복음의 행진이 이어지기를 소원하고 있었다.

만약 지금 중국이 복음으로 변하지 않으면 21세기는 '황화론'이 예견하듯이 중국이 주는 나라가 아니라 움켜지는 나라가 될 때 동남아는 말할 것도 없고 세계의 화근이 될 것은 분명하다. 중국이 열방의 재앙이 되지 않고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앞으로 10년간 우리의 선교의 역량이 중국 복음화에 집결되어야 할 것이다.


담임 정근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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