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칼럼

  • May 17, 2003
모두들 구역 팀 미팅 잘 하셨습니까? 수고들 하셨습니다. 새해 들면서부터 여러분들은 누구를 태신자로 정할 것인지를 생각하다가 마침내 그 이름을 확정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위해서 세 이레 기도를 통해서 집중적인 기도를 하다가 만남을 통해 전도의 첫 걸음을 내딛고 여러 가지 사랑의 선물을 통해서 구체적인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동안 하루 한 끼씩 금식하면서 우리에게 소중한 분들을 위해서 중보하고 그 분들과 함께할 준비를 해 왔습니다.

이제 그동안 여러분들이 쏟은 모든 수고의 결실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다음 주일 저녁예배부터 우리가 준비해온 구주 대망 2003년 생명 사랑 나눔 축제가 시작됩니다. 남은 한 주간 최선을 다해서 우리의 소중한 분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며 시간을 내어서 마지막 약속을 다지며 아직도 미진한 접촉 있다면 마무리를 다하시길 바랍니다. 김자옥 권사님 간증 테이프도 태신자 누구나 관심을 가지며 좋아한 품목이었고 또 이번에 세 종류의 카드도 아주 인쇄가 잘 되어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을만한 작품입니다. 사용해보십시오. 게다가 카드는 공짜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축제에 오실 강사님들을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울산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확인을 하게 됩니다. 이 시대의 한국교회를 위해서 특히 아직도 주님을 만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뜨거운 열정을 가지신 이 동원 목사님께서 귀한 시간을 내어주심을 여러분들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게다가 고신대학교 음악과 교수이면서도 열정적인 평신도의 삶을 살고 계신 안 민 장로님께서 다시금 우리 교회에 오셔서 이번에는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한 분들의 눈높이에서 말씀을 전하실 것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 분들을 하나님께서 더욱 놀랍게 사용하시도록 우리의 기도를 모읍시다.

저는 완벽한 축제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울산교회에 소속된 성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최선을 다해서 시도하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최선을 다하려고 애쓰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시고 하늘 아버지께서 흡족해하시는 오월의 축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늘 아버지가 바라시는 최선의 모습에는 채 미치지 못하겠지만 불완전한 우리의 몸부림을 바라보시고 측은히 여기셔서 놀라운 축복을 내려주시는 자리가 되기를 마지막 한 주간도 기도드릴 것입니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하실 주님의 음성을 우리 모두가 함께 듣는 5월의 축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제목 날짜
내일부터는   2003.04.19
내일부터는   2003.04.19
통일보다 소중한 것   2003.04.26
통일보다 소중한 것   2003.04.26
꿈이 자라는 책마을   2003.05.04
꿈이 자라는 책마을   2003.05.04
감사 감사 감사   2003.05.11
감사 감사 감사   2003.05.11
5월의 축제   2003.05.17
5월의 축제   2003.05.17
무엇 때문에 사십니까?   2003.05.24
무엇 때문에 사십니까?   2003.05.24
축제 뒤에   2003.05.31
축제 뒤에   2003.05.31
좋았던 점, 아쉬운 점   2003.06.07
좋았던 점, 아쉬운 점   2003.06.07
담배, 생명의 적   2003.06.14
담배, 생명의 적   2003.06.14
한목협   2003.06.22
한목협   200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