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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Dec 03, 2004

우선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우리 울산교회 성도님들은 아무도 우리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대해서 무관심하지 않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확인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지난주일 설교 중에 언급된 “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청소년 예배” 문제에 대해서 모두들 좋은 반응을 보여 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배 후에 자리를 같이한 중 고등부 부장과 임원 교사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도 진지한 토의가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한 것은 중 고등부 교사들이 각각 두 시간 넘게 맡은 신앙의 후배들을 위해 열띤 토의를 해 주셨다는 점입니다. 


가장 좋은 선택은 오전에 교육관에서 교육을 하는 것이지만 어쩔 수 없는 현 상황을 모두 공감해 주셔서 우선 감사하고 그러면 무엇이 차선의 대책인지 교육공간과 시간문제를 두고 열띤 토의를 해 주셨다는 것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점심시간 전에 이미 고등부 교사모임에서는 2시에 고등부만 현 교육관 5층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차선의 선택으로 의견을 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중등 부는 뒤에 모여서 점심 때 제가 제안한 대로 따르기로 했다는 전갈을 주일 밤에 전달받았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비록 우선 걸어야 하는 길은 어둡더라도 교사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이 있는 한 우리 교회 청소년들의 미래는 밝습니다. 


그러면 제가 언급한 “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예배”에 대한 밑그림을 조금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중등부 300명(교사포함), 고등부 200명(교사포함) 그리고 이들의 부모님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방안입니다. 이 예배의 성격은 본래 예배가 그래야 하는 것처럼 축제의 성격을
최대한 살리되 청소년 문화가 숨쉬는 예배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찬양도 그러하고 스킷이나 영상도 동원되는 열린 예배의 형식이 되도록 기획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불신 친구들도 오후에 학원가는 대신에 그들의 문화가 숨쉬는 울산교회 청소년 예배를 기웃거리게 하는 경쟁력 있는 모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낮 예배를 3부로 드리듯이 밤 예배가 오후와 저녁으로 2부로 분산되면 청소년을 두신 부모들은 밤 예배 대신 청소년 예배에 나와서 그들의 자녀를 바라보면서 축복하고 격려하며, 자녀의 내일을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며 눈물로 간구하는 예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설교는 중 고등부 담당 교역자가 담당하되 필요하다면 청소년들에게 어필하는 사역자들을 초빙하여 우리 자녀들의 가슴에 꿈을 심고 믿음을 심는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사양하지 않을 것입니다. 중고등부 교사들은 12시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에서 봉사자 식사를 한 다음 2시부터는 교사회를 모이고, 청소년예배가 끝나는 대로 여유 있는 소그룹 모임(분반공부)을 한 다음 저녁 일찍 집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복된 만찬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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