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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 Aug 01, 2009

놀라운 성령캠프!



성령캠프에 출발하기 일주일전 새벽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출발하기 전 나는 다른 수련회 때 보다 성령 충만의 강한 결심을 가지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중학생으로서의 마지막 수련회이기도 하고, 중등부 위원장으로서 참석하는 수련회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개회예배를 드리고 조원들과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어느새 첫째 날의 저녁 집회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회 시작하기 전에 찬양을 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열정적으로 뛰면서 찬양을 했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었지만 평소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부끄러워서 찬양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첫째 날, 주강사이신 김현수 목사님의 설교를 집중하여 듣고 난 뒤 기도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나는 그런 예수님을 찬양하는데 누가 볼까 두려워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살핀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에 눈물이 흐르고 진정으로 회개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진정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자 그때에 하나님이 제 앞에 나타나 ‘보라 내가너와 함께 있는데 너는 무엇이 부끄럽고 두려 우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이 기도를 통해 제가 변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순서가 끝나고 다들 숙소로 돌아가고 저와 몇몇 친구들은 기도를 더하려고 남아있었습니다. 이날 집회주제는 성령의 은사 가운데 하나인 방언이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는 방언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고, 또 방언은 목사님이나 장로님 같은 분들만 받는 것 인줄 알았습니다.  목사님이 설교 중에 진정으로 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방언의 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도하고 또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저 방언 받고 싶습니다. 하나님 저한테 은혜의 선물을 주세요.’라고 울면서 진정으로 기도하자 갑자기 혀가 떨리면서 혀가 빠진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의지 와는 다르게 소리 내서 기도할때마다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족한 제게 방언의 은사를 주신 하나님에게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둘째 날 저녁 집회 이날 집회주제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저도 이제까지 기도할 때 제 할 말만 했지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인 적은 없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조용히 눈을 감고 ‘하나님 저한테 하실 말씀이 있으면 해 주세요. 저한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세요.’하고 조용히 침묵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날 아무리 해도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날도 집회 장소에 늦게까지 남아서 기도했습니다. 저는 조용히 사람이 없는 뒤쪽으로 나가서 다시 침묵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제 앞에 환상이 나타났습니다. 캄캄한 어둠속에 계단이 있었습니다. 그 계단을 올라가자 눈부시게 빛나는 의자위에 누군가가 앉아있었습니다. 너무 눈이 부셔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틀림없이 하나님이셨습니다. 제가 앞으로 나가 엎드리며 말했습니다. ‘주여 제가 주 앞에 나왔으니 제게 하실 말씀이 있으면 지금해주세요.’라고 조용히 말하자 그 빛 안에서 하나님이 ‘내가 너의 앞길을 미리 계획했으니 너는 두려워말고 앞으로 나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날 목이 쉬도록 하나님을 외치며 진정으로 기도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를 마치고 버스 안에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수련회는 다른 수련회와는 전혀 달랐어! 내 마음에 성령님이 들어오셨고 많은 은혜를 받았어! 이런 많은 선물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성령캠프가 끝났다고 끝이 아닌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 중등부 위원장 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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