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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 Nov 13, 2009


담임목사 자랑하기


흔히들 전도할 때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교회 자랑하기를 꼽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담임목사 자랑하기도 포함됩니다. 제가 이만큼만 말해도 각기 다른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주 소수지만 벌써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정 목사, 이제 맛이 완전히 갔나!”라고 저를 측은히 여기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건강한 자아상을 가진 성도들은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기대할 것입니다. 오늘 저는 울산교회를 자랑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담임 목사를 자랑하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몇 자 적으려고 합니다.


지난 주간에 어느 외부 인사와 점심 식사자리에서 그 자리를 주선했던 우리 교회 어떤 장로님께서 담임목사인 저를 소개하는 말을 들으면서 이런 칼럼도 필요하겠구나 하는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가까이서 저를 14년 경험했으니까 더 잘 알겠습니다만, 때론 너무 가까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제대로 볼 수 없는 한계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모습은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니까 이 칼럼에서는 출판된 책들에 소개된 것을 중심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21세기가 시작되는 2000년 1월에 국민일보사에서 당시 전국신학대학생 2000명을 통해서 “20세기에 영향을 끼친, 그리고 21세기 한국교회를 이끌고 갈 100인의 목회자”를 선정했습니다. 한경직 목사 외 99인을 선정하면서 여러분의 담임 목사를 #“마스터 플랜”#이란 책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해 6월 달에는 그 100인에 대한 소개 기사를 #“마스터 처치”#라는 제목의 책에 몇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서원에서는 “한국교회에 가장 영향을 끼친 설교가들”이란 부제를 가진 #“왜 청중들은 그들의 설교에 매료되는가?”#라는 책에서 한국교회 설교가 10인 인터뷰와 설교를 실은바 있습니다.


그리고 수년 뒤 2007년에 교회성장연구소에서 소장 직무를 맡고 있던 홍영기 목사님이 #“설교의 기술”#이란 책을 내면서 곽선희, 이동원, 김기홍, 정근두 목사, 네 명을 한국교회 설교자 가운데 선별해서 인터뷰하여 자기 책에 실리고 있습니다. 혹시 담임목사가 자기 자랑을 한다고 여겨지면 바울의 말을 기억하십시오. “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컨대 나를 용납하라 . . . 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없이 자랑하노라 여러 사람이 육체를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고후 11:1, 17-18)”


- 정근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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