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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 Nov 20, 2009

미래선교 전략회의


“2020 미래선교 전략회의"를 위해 월요일부터 3박4일로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선교센터를 짓는 이 힘들고 어려운 때에 해외관광을 하는 것처럼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출발 사나흘 전 취소가 될 뻔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어서 예정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침 8시부터 경건회를 시작으로 왼 종일 회의가 일정대로 진행되니까 여기저기서 불평(?)이 터져 나왔습니다. 통지서에는 수영복도 준비해 오라는 말도 있었기에 기대를 했는데 호텔 수영장을 바라보기만 했지 가까이 가볼 시간조차 없었기 때문입니다.


총회세계선교위원회에서 10명, 고신세계선교사회와 선교본부에서 11명, 선교후원교회협의회에서 8명, 선교정책위원 2명, 현지선교사 두 가정, 교육원, 기독교보에 1명씩 해서 모두 37명이 참석한 회의였습니다. 사실 모두 바쁜 사람들이라 국내에 있으면 시간을 낼 수 없어서 홍콩에 감금(?)해서 회의를 했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물론 그렇게 멀리 가서도 초상이 나서 중간에 돌아오신 분도 있긴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홍콩에 있는 엘림교회(조윤태 목사)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엘림교회는 2003년에 개척한 교회로서 지금 아이들 포함해서 250명 정도 모이는 교회인데 150명 정도 되는 어른들 대부분이 3, 40대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고 믿은 지도 대개는 2-5년밖에 안 되는 분들로 구성된 예산 10억의 교회였습니다. 특징은 말씀에 따라서 정직하게, 거룩하게 살려고 몸부림을 치는 사도행전적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생활의 중심에는 신앙이 자리 잡은 기도하는 공동체였습니다. 특히 선교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는 교회였기에 체재비 전부를 후원해서 우리는 항공권만 가지고 가서 회의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밑바닥으로 낮추시고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체험한 성도들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모임에서는 현재 총회세계선교현황분석과 평가를 가지고 2020 뉴비전을 설명하는 시간, 그리고 선교규정과 행정내규를 수정하고 선교업무 시스템조정과 훈련원사역 강화방안, 그리고 중장기 발전전략으로서 선교사 개발과 선교재정 개발에 대한 그룹토의가 뒤따랐습니다. 폐회예배를 겸해 수요일 밤에는 엘림교회에서 저는 말씀을 전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단선교의 일선에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면 12월에 있을 집행위원회 1박2일 모임에서는 그것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채택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불평도 있었지만 마지막에는 유익한 회의였다는 공감대로 인해서 감사했습니다.

- 정근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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