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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 Dec 04, 2009

교회, 잘 섬기기


어제 우리 교회에서는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의 은퇴식과 새로 일하실 분들의 임직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은퇴를 하면서 원로장로로 추대를 받는 조형기 장로님(원로라는 칭호는 한 교회에서 20년 이상 잘 섬긴 분을 기념하는 명칭), 그리고 호적나이가 아니라 실제 나이로 함께 은퇴를 하기로 결단한 김일권 장로님, 그리고 은퇴 집사로는 이정한, 이규영 집사님이 계시고 은퇴 권사로는 이모년, 문화자 권사님이 있습니다. 문 권사님의 경우는 아직 나이는 한 해 남아 있지만 남편과 함께 은퇴하기로 하셨습니다. 그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에서 임직을 받으신 분들 가운데 울산교회로 교적을 옮겨서 수년 동안 무임으로 계시다가 협동으로 섬긴 신명성 장로님이 이번에 울산교회 시무 장로로 취임을 하셨고 금태진 송창엽 집사님이 역시 안수집사로 취임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각각 여덟 분의 장로와 집사 권사로 임직을 받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 명단은 장로로는 서연성 배태호 방동섭 양춘길 이성화 김석진 정철 황병천 님이, 집사로는 김근수 우항수 백은찬 김종우 강민헌 김자곤 김갑상 김태웅 님이, 그리고 권사로는 김경복 권순화 강애선 나희정 강복순 한월혜 노정애 이혜순 님이 임직을 받았습니다.


분명히 울산교회가 이 분들을 장로, 집사, 권사로 세웠기에 이분들은 울산교회라는 범위 안에서 그 직분자로 통하고 또한 직분에 걸맞은 사역을 울산교회를 위해서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유교적인 분위기가 너무 강해서 직분이라는 것이 어디를 가나 계속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임직식을 함으로써 마치 신분상승을 한 것 같은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좋은 교회 울산교회 임직자들이 꼭 기억할 사실은 “구원받은 것도  섬기기 위해서”인 것처럼 새로운 “임직을 받은 것도 섬기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스스로 생각해 보시면 아시는 대로 어제 임직을 받음으로 새로운 직분자로 불리지만 사람이 내부적으로 변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새로운 직분에 걸맞은 능력을 얻기 위해서 더 간구하면서 그 직분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 계속해서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필립 얀시의 책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을 읽지 못했다면 꼭 사서 읽는 기쁨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장로로 임직을 받으신 분들은 거기다가 한 권 더, 부산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님의 신간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를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앞장 선 사람은 마음을 열고 새로운 정보를 받아드립니다. 지도자(Leader)는 독서가(Reader)라는 말을 새겨보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 정근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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