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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 Oct 01, 2009


너무 늦기 전에...
누가복음12:54-59(신116쪽)
찬송: 새179장[167장], 새252장[184장]



마음의 문을 열며


주님은 세상에 불을 던지러 오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주님이 오심으로 달라진 시대의 심각성을 알아야 했습니다. 아직도 기회가 남아있을 때에 삶의 중대사를 바로 잡아야 했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시대의 심각성을 파악해야 했습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스스로 판단해야 했습니다. 그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동일하게 말씀합니다.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어떤 삶을 살아왔으며 그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판단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이제 행동하실 때입니다. 상황은 절박합니다. 시간은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자신의 운명을 확인하십시오. 너무 늦기 전에 주님의 은혜를 받아들이십시오. 너무 늦기 전에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리로 나아가십시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한가위 명절을 보내며 받은 은혜가 있었다면 나누어 봅시다.



2. 한 점 구름을 바라보고도 소나기가 내릴 것을 예측하고, 바람의 방향만 보아도 날씨가 더울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는(54,55절) 사람들이라면, 그들은 예수님을 누구로 고백해야 했을까요?


3. 예수님은 사람들이 자연의 이치는 쉽게 분변하면서도, 예수님이 누구신지는 알아보지 못하는 자들을 향해 무엇이라고 호통을 치셨습니까? (56절). 


3.1 그들은 오실 주님에 대한 수많은 징조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메시아라는 가장 분명한 징조는 무엇입니까? (눅 7:22절)


4. 주님 재림을 앞두고 있는 시대를 사는 여러분들은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라’(57절)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재림의 임박한 징조를 스스로 판단하고 있습니까?


4.1 만약 그렇다면 우리 시대에 흔히 나타나는 말세의 징조들은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4.2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대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빚을 갚지 못해 고발당하는 처지에 있는 그 사람처럼 우리 모두는 혐의가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지옥의 형벌을 면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58절)


4.3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에 대하여 골 2:14절은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생활숙제
1. 오늘 공과를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되었거나 받은 은혜가 있다면 서로 나누어 봅시다.
2. 우리가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죄가 있다면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회개합시다.


기도제목
1. 시대를 옳게 분변하는 지각을 주시도록
2.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며 거룩한 신부로써 자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3. 십자가의 죽음으로 완전한 속죄를 이루어 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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