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주보목록

주보

  • Feb 27, 2010

꿈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루고 싶은 많은 꿈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꼭 이루어졌으면 하고 바라는 꿈이 하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살고 있는 모두가 가정이라는 곳을 통해 천국을 소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가정이라는 이 아름다운 곳에서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도와주고 섬겨주면서 힘든 것도 함께, 즐거운 것도 함께 그렇게 함께 하면서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천국을 꿈꾸고 소망하면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담사역을 시작하면서부터 가슴 아픈 것들 중 하나는 가정에서 받은 상처들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랑에 갈급해 하면서도 사랑 받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많은 이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머리로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알고 그분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것인지도 잘 알고 있지만, 그런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 아버지가 어떤 부모인지 경험해 보지 않아서, 머리와 가슴이 하나 되지 못해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삶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보니 어째해야 할지 막막하고 아플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꿈이 생겼습니다. 이 땅위에 세우신 가정이 회복되고 그 가정을 통해 사랑을 경험함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천국을 소망하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졌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상담학교를 시작한지도 벌써 5년째가 되어 갑니다. 상담학교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고, 그분들과 함께 나누고 고민하면서 그 꿈들이 조금씩 워밍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땅위에 살고 있는 우리들 중 한사람도 가정에서 상처 받지 않고 자란 사람은 없습니다. 상처라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그 상처를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을 배우기도 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그 상처가 너무 치명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요. 그래서 그 상처가 흉터로 아픔으로 남지 않도록 배우며 실행착오도 겪으며 가정을 세우고 회복하는 방법들을 찾고자 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우리 자녀들의 입술을 통해 우리 부모님처럼 되고 싶다는, 제일 존경하는 분이 우리 부모님이라는 고백을 들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위에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좋은 부모가 있을 뿐이지요. 우리 울산교회 모든 성도가 이런 좋은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모두 말이지요.


= 한영숙 전도사 =

제목 날짜
주보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이전에 업로드됩니다. 2020.09.25
주보 내용 중 선교편지는 서비스되지 않습니다. 2012.02.11
2010-02-07/ 7면 제자훈련광고   2010.02.05
2010-02-07/ 7면 새생명광고   2010.02.05
2010-02-07/ 10면 사역이야기   2010.02.05
2010-02-07/ 12면 광고   2010.02.05
2010-02-28/ 1면 칼럼   2010.02.27
2010-02-28/2~3면 예배   2010.02.27
2010-02-28/6,7면 구역공과   2010.02.27
2010-02-28/10면 사역이야기   2010.02.27
2010-02-28/ 12면 광고   2010.02.27
2010-03-07/ 1면 칼럼   2010.03.05
2010-03-07/ 2-3면 예배   2010.03.05
2010-03-07/ 6-7면 구역공과   2010.03.05
2010-03-07/ 10면 사역이야기   2010.03.05
2010-03-07/ 12면 광고   2010.03.05
2010-03-14/ 1면 칼럼   2010.03.13
2010-03-14/ 2-3면 예배   2010.03.13
2010-03-14/ 6-7면 구역공과   2010.03.13
2010-03-14/ 10면 사역이야기   2010.03.13
2010-03-14/ 12면 광고   2010.03.13
2010-03-21/ 1면 칼럼   201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