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09-11-15/6-7면 구역공과
영광과 찬송을 주께만
본문: 시 115:1-18
찬송: 590, 249
마음의 문을 열며
시편 115편은 역경가운데 찬양하기로 결단하는 시편입니다.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이는 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단하는 놀라운 시입니다. 이런 시를 노래하였던 그 사람들처럼 우리를 한 번 돌아보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는 시간을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믿는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성도들의 신앙과 하나님이 조롱당할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도 이방 민족들로부터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2절) 고 조롱당하였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어려움을 당하는 것 때문에 우리의 신앙과 하나님을 조롱하는 분들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 있었다면 어떤 일 때문에 그랬습니까?
1.1.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 중 어떤 사람들은 우상에게로 가기도 합니다. 우상이 우리를 도울 수 있을까요? 성경의 내용을 근거해서 말해봅시다.(4-8절)
2. 성도들이 불신앙으로 한순간 어려움을 당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신 것은 아닙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에 우리가 누구를 의지하여야 합니까?(9-11절)
2.1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복주시는 분이십니다.(12-13절) 모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복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어떤 복을 경험하셨습니까?
3. 하나님의 복이 약속된 신앙인(신앙공동체)은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심합니다. 살아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17-18절)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경험했고 앞으로 하나님의 복이 약속되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합니까?
3.1. 살아 있는자, 하나님을 아는 자라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게 되는데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2. 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활숙제
1. 매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 모임에서 구역원들과 나누기
2. 하나님의 복을 경험한 것을 불신자 이웃과 나누기
기도제목
1. 비록 어려움이 있어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복을 늘 체험하는 생활을 하게 하소서!
3. 나의 감사와 찬양이 내 가족과 이웃들에게 알려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