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09-05-24/5면 이웃초청잔치 특별광고
이번주간은 대상자 작정주간!
초대할 나의 대상자를 콕! 찍어 작정하는 일을 합니다.
지난 한주간 1000명 전도인의 대열에 나도 참여해보겠다고 헌신하셨나요? 참 잘하셨습니다. 그 헌신의 마음으로 한발씩 한발씩 함께 마음과 힘을 모읍시다. 자! 이번주간엔 어떤 일을 할까요? 나의 초청 대상자를 작정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첫걸음 : 가만히 얼굴 떠 올려보기.
나의가족, 가까이 사는 친척들, 이웃들,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분들, 아이 친구 부모, 친구들과 회사동료, 선후배들, 취미클럽이나 함께 봉사 활동하는 분들. 자주 들르는 가게 주인들의 얼굴을 한분 한분 떠올려 보세요. 왠지 마음이 끌리는 분이나 지금까지 흔쾌히 초청에 응해주었던 분들도 더 없이 좋겠네요.
둘째 걸음 : 하나님께 물어보기
마음이 가는 분들의 이름을 한분씩 부르며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 이 사람이에요? 이번 초청잔치에 복음을 들어야 될 사람이 이사람 맞나요?’ 그렇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확인을 받으세요. 그 사람들을 이름을 깨끗한 종이에 기록하세요.
셋째 걸음 : 초청 대상자 명단 구역장께 제출하기
적은 이름을 이번주간 구역모임시 구역장에세 보고해 주세요. 구역이 함께 기도하고, 취합된 모든 분들을 위해 교회가 함께 기도할 것입니다.
넷째 걸음 : 따듯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센스!
이번 한 주간 나의 대상자들에게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는 센스를 발휘합시다. ‘화창한 봄날 내 곁에 좋은 사람이 많아서 참 행복하다’. ‘내 소중한 것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난 행운아다!’. 문자가 안 된다면 전화를 통해서도 은은한 내 맘을 전해 봅시다.
이번 한주간 이 작은 마음이 다음 한주간의 만남의 시간을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전하자 우리예수! 모셔오자 우리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