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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 Jul 17, 2009

-----------------영아부
제목 : 민준이가 달라졌어요.
*영아부 장민준 엄마 한은숙 집사


   우리 민준이는 영아부에서 예배시간에 산만하기로 소문난 아이입니다. 돌아다니고, 소리 지르고, 심지어 밖으로 나가고.ㅎㅎ
   그런데 이번 여름 성경학교에서는 우리 민준이가 달라졌어요. 선생님들의 수고와 기도로 만들어진 모든 순서 순서들이 잠시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유아부와 같이 드린 찬양예배에서는 갑자기 너무 불어난 사람들 탓에 집중이 더 안 되겠거니 했는데 신나는 찬양소리에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이제 21개월이라 아직 뭘 알겠거니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준이에게도 찾아와 주셨답니다. 이렇게 얌전히 예배드린 적이 전무하거든요.^^
   TV에서나 본 적 있던 버블쇼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사람이 들어갈 만큼의 그렇게 큰 비눗방울까지 선생님들이 만들어낼 땐 엄마들, 아이들 모두 환호를 그칠 줄 몰랐답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갖가지 과일을 간식으로 먹고 여러 놀이활동을 하고, 아마 호기심 많은 우리 민준이에겐 이번 성경학교가 생애 최고의 날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집에 와서도 제멋대로긴 하지만 찬양을 따라하고 선물로 받은 비눗방울로 온 집안을 미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처음 성경학교를 한다고 했을 때 아이가 너무 산만해서 가지 말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전도사님 문자를 받고 그래도 가야지... 순종하는 마음뿐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준이 마음을 미리 준비라도 시킨듯 처음부터 끝까지 푹~ 빠지게 하셨습니다.
   마지막 경품까지 당첨되어 엄마도 싱글벙글~~ 아빠와 큰애까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돌아오면서 왠지 마음이 찡했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유아부
제목 : 세상과 다른 아이
*유아부 이건 엄마 김희경 성도


   결혼하고 6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아이가 없던 저는 어느날 아이를 주실 거라는 시편말씀을 받고 일주일 뒤 정말로 임신을 하였습니다. 첫아이를 출산하고 8년간 해오던 직장생활을 접고 집에서 아이를 양육하면서 기쁘고 행복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아이 먹이고 씻기고 밥하고 빨래하려고 태어났나하는 자괴감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 한 가지 다짐한 것은 내가 사회에 국가에 교회에 하나님나라에 별달리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없다할지라도 적어도 아이만은 신앙으로 잘 양육해서 훗날 하나님께 칭찬받아야겠다는 소박한 결심을 했고 어느덧 아이는 4살이 되어서 이제는 정말 교육이라는 것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7월 11일, 12일 영유아부 여름성경학교를 한다는 광고를 듣고 남편도 계획했던 연수를 포기하고 토요일 휴가를 내어 같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출산 전까지 신앙생활을 하다가 아이를 낳고는 1년 가까이 교회를 안 나가고 있는 남편의 전 직장동료도 초청했습니다. 영유아부 아이들이라 매우 산만하고 자발적인 참여도 쉽지 않고 연극과 인형극의 내용도 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선생님들께서 많이 준비하시고 많이 애쓰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그분들도 아이 키우는 엄마들인데 내 자식 건사하기도 버거울텐데 다른 아이들을 위해 저렇게 시간을 내어 준비하고 고생하시는 모습에 한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성경학교를 마치고 건이에게 즐거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화사하게 웃으며 즐거웠다고 말하는 아이를 보니까 그것으로 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배가 즐거워서 교회가 가고 싶고, 열심히 교회를 다니다보면 말씀이 뿌리내리고 성령이 임하시고 그래서 어린아이일 때부터 세상과 다른 아이로 자라나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유아부 예배, 성경학교 모두 귀하고 아이에게 생명과도 같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교회교육의 은혜로 건이는 앞으로도 유아부가는 걸 최고로 즐거워하는 건강한 아이로 잘 자라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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